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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레스토랑 - 광주광역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로 호텔업 활기 띄나 광주광역시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로 호텔업 활기 띄나 문서위조 혐의로 논란이 일었던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예정대로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에서 열리게 됐다. 2019년 7월 개최, 임원과 선수 1만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제 행사인 만큼 각 호텔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시 호텔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신세계 특급호텔 건립은 계속해서 보류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수영 선수권을 대비한다는 건립 목적 또한 무색해져, 앞으로의 행보를 각계 각층이 주목하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광주시, 신세계와 추진 중인 특급호텔 포함된 복합시설 설립 미뤄져 소신없는 태도, 도마 위에 올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이마트 부지에 광주시와 신세계가 추진 중인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새로운 모습의 로얄호텔 서울에서의 하루! 서울 명동에 자리잡은 로얄호텔 서울이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새로운 로얄호텔 서울에서의 하루를 소개해 드립니다 ^^ 탁 트인 로비 모습입니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과 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지면서 시원 시원하게 뻗은 로비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호텔 로비에 있는 생화 장식을 좋아하는데요, 보기에도 좋지만 왠지 은은하게 호텔 로비에서 꽃 향기가 나는 것만 같아서 기분까지 산뜻한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로얄호텔 서울 로비의 꽃 장식은 상당히 큼직하네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포근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조명이나 조형물, 장식장 그리고 장식들이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담고 있었는데요, 한국인 투숙객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 아트 & 레스토랑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아트 & 레스토랑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불리는 의식주(衣食住).그 중에서도 하루에 세 번은 만나야 하는 식(食)은 유난히 어려운 예술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패션과 인테리어, 건축으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의(衣)와 주(住)에 비해 말이다.그러나 외식업계가 과도기를 맞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때,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 예술과 일상이라 느껴지는 레스토랑이 만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더불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에서도 아트에 대해 접근하고 있으니‘예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라고 말한 에릭 부스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취재 오진희 기자 레스토랑에 들어온 ‘예술’ 품격이 느껴지는 레스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