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고뉴 ‘네고시앙’의 탄생과 역할

프랑스어 ‘네고시앙(Négociant)’이라는 용어는 ‘협상하다, 중개 알선하다, 장사하다’는 뜻의 프랑스어 ‘Négocier’로부터 파생된 단어다. 따라서 단어적인 네고시앙의 의미는 ‘중개, 알선, 장사하는 주체’라는 뜻이다. 그런데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시스템에서 네고시앙은 단순한 유통업자를 넘어 와인 생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주체다. 부르고뉴 지방의 독특한 토지 소유 구조 때문에 발생한 이 주체의 성격과 특징을 잠시 들여다 보자.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 생산 주체는 크게 ‘도멘느(Domaine)’와 ‘네고시앙’으로 나뉘는데, 네고시앙은 스스로 포도밭을 전부 소유하기보다는, 다른 포도 재배자(Grower)로부터 포도(Grapes) 또는 포도즙(Must), 또는 갓 발효된 와인을 구매해 자신의 셀러에서 숙성(Élevage)시키고 병입해 판매한다. 따라서 네고시앙의 정식 명칭은 ‘네고시앙-엘르뵈르(Négociant-Éleveur)’가 된다.
기사 전문은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손진호 교수의 Wine Pick] Les Parcellaires de Saulx - 호텔앤레스토랑
부르고뉴 ‘네고시앙’의 탄생과 역할 프랑스어 ‘네고시앙(Négociant)’이라는 용어는 ‘협상하다, 중개 알선하다, 장사하다’는 뜻의 프랑스어 ‘Négocier
www.hotelrestaurant.co.kr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s & Cafe,B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의 선물, 우렁쉥이(멍게)와 키조개 (0) | 2026.05.24 |
|---|---|
| 음식점 종합소득세 신고 - 놓치기 쉬운 핵심절세전략 (1) | 2026.05.16 |
| 맛으로 인증 받은 유일한 소고기, 셰프들이 믿고 찾는 품질 선사 (1) | 2026.05.11 |
| 와인의 성지에서 태어난 또 하나의 테루아, 부르고뉴 미네랄 워터 ‘벨르맹프로이’ (0) | 2026.05.02 |
| [손진호 교수의 Wine Pick] Parigot (0) | 2026.04.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