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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을 움직이는 키맨들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손꼽히는 총지배인은 <호텔앤레스토랑>이 창간한 1991년부터 지금까지 <호텔앤레스토랑>의 주요 독자이자 취재원이었다. <호텔앤레스토랑>의 다양한 지면을 통해 총지배인들은 업계에 대한 현안과 따끔한 조언,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로 취재에 응해주고 있다. 그래서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번 우수한 총지배인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이력과 호텔 운영 전략, 경영 철학은 물론 자연인으로서의 그들의 꿈과 계획을 지면에 담아오고 있다. 꼭지명이 수없이 바뀌어 왔지만 2011년 2월부터 ‘The GM’이라는 고정꼭지명에 총지배인들을 인터뷰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호까지 76명의 총지배인을 소개했다. 그리고 창간 29주년을 맞아 <호텔앤레스토랑>과 함께 걸어온 76명의 총지배인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아마 아직도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함께 땀흘렸던, 반가운 선배들의 얼굴들도 있어 잠시 당시의 추억을 회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앞선 지면에서 그동안 총지배인들이 겪어온 위상의 변화를 짚어봤는데, 호텔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온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내 호텔들의 수장인 총지배인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물론 이 지면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1991년 4월부터 지난 호까지 발행된 348권의 <호텔앤레스토랑>에는 기획기사 등 취재를 위해 고견을 들려준 총지배인들이 수없이 많았음을 알린다. 

 

*총지배인들의 소속은 인터뷰 당시의 소속 그대로 표기했다.

 


 


글 : 서현진 / 디자인 : 강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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