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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레스토랑 - 레스토랑 가이드북들의 가이드 세계 레스토랑 애그리게이터 사이트, 라 리스트(LA LISTE) 레스토랑 가이드북들의 가이드세계 레스토랑 애그리게이터 사이트,라 리스트(LA LISTE) 우리나라에 미쉐린 가이드가 진출을 선언하며 어느 때보다 레스토랑 가이드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때,프랑스에서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국제 레스토랑 애그리게이터 사이트’를 론칭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라 리스트는 직접 레스토랑에 가서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에 존재하는 가이드 북 등을 바탕으로세밀한 산출방식을 통해 세계 Top 1000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가이드 북들의 가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정확하고 다양한 레스토랑 정보 제공위해 탄생지난해 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미식시장은 LALISTE.COM을 통해 발표된 으로 뜨거웠다.현 프랑스관광진흥공사..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촌 맛집,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서촌 (체부동) 맛집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 안녕하세요 ^^ 요즘 핫 하게 뜨고있는 서촌, 그 중에서도 체부동에 문을 연 이탈리안 비스트로 '밍고네 식탁'을 소개해 드립니다! '밍고네 식탁' 이라는 이름이 다소 특이하게 느껴졌는데요, 이곳 셰프님의 세례명 '도밍고'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밍고네 식탁은 서촌 특유의 정감있고 포근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정말 서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오너 셰프님은 이 공간을 이탈리아의 한 할머니 댁 처럼 꾸미고 싶으셨다고 해요!저는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러면 서촌 밍고네 식탁에서는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는지,메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파스타와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오니 다양한 페스티벌이 거리를 수놓는다. 특히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뜻하지 않은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5월에는 먹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의 발을 붙잡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일상과는 멀게만 느껴지던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쿡방 열풍’으로 인해 가깝게 느껴지고 있는 이때, 다양한 페스티벌에 셰프들이 적극 참여하고 세컨드 브랜드를 꾸준히 론칭하니 파인다이닝 셰프들에 대한 친숙함이 한 스푼 더해지고 있다. 취재 오진희 기자 사진제공_ TV조선 풍성한 5월, 다양한 푸드 페스티벌 지난 5월 초 전국각지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페스티..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한국의 커피 산업을 움직이는 이들 국내 커피 업계 CEO의 각양각색 경영전략 한국의 커피 산업을 움직이는 이들국내 커피 업계 CEO의 각양각색 경영전략 과포화 저성장을 맞은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은 영업난을 돌파하기 위해 CEO 교체 카드를 꺼내들어 새로운 활력을 찾거나 기존 CEO의 지휘 아래 브랜드의 색을 단단히 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2000년 에스프레소 문화 성장기부터 브랜드를 뚝심 있게 이끌어 오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은 이도 있고, 와일드 카드로 선출되거나 후발주자로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젊은 대표들의 뒷심도 거세다. 이들 모두 각양각색의 경영전략을 펼치며 개성을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커피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커피를 아끼는 마음이다. 취재 김유리 기자 직원이 웃어야 고객이 웃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스 버켓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 아트 & 레스토랑 요리와 미술이 만났다!아트 & 레스토랑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요소라고 불리는 의식주(衣食住).그 중에서도 하루에 세 번은 만나야 하는 식(食)은 유난히 어려운 예술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패션과 인테리어, 건축으로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의(衣)와 주(住)에 비해 말이다.그러나 외식업계가 과도기를 맞으며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이때,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 예술과 일상이라 느껴지는 레스토랑이 만나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더불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와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에서도 아트에 대해 접근하고 있으니‘예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라고 말한 에릭 부스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취재 오진희 기자 레스토랑에 들어온 ‘예술’ 품격이 느껴지는 레스토..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뉴욕의 대표 스테이크, 변함없는 맛 한국서 즐겨라!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최채환 대표 & 이동훈 이사 뉴욕의 대표 스테이크, 변함없는 맛 한국서 즐겨라!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최채환 대표 & 이동훈 이사 몇 해 전부터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지난해 청담에 범접할 수 없는 포스의 스테이크하우스가 들어섰다.바로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해 한바탕 치러진 일명 ‘스테이크 전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룸 증설과 새로운 메뉴 구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6월부터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구성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하니,다양한 모임에 어울리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를 찾을 수밖에 없게 한다. 취재 오진희 기자 l 사진 조무경 팀장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최채환 대표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에 도착하니 웅장한 느..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아라! 인천국제공항 여행객들의 입맛을 잡아라! 인천국제공항 황금연휴, 다가오는 여름휴가.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내국인 출국자 수가 1600만 명에 도래했으며, 2012년부터 내국인 출국자 수가 약 8%씩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지난해만 4900만 명이 이용한 인천국제공항. 지난해말, 인천국제공항 식음 3기가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해 올해 초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격도 내리고 국내외 브랜드 및 로컬 맛집들을 론칭해 접근성을 허물고 있으니 본격적인 휴가철,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만찬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공항에 들어선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내면서 말이다. 취재 오진희 기자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B1F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라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책과 술이 만났을때, 술에대한 다양한 접근법 책과 술이 만났을때,술에대한 다양한 접근법 책방에 술이라니, 이토록 쉽고 재미난 술이라니.지난해부터 달라지고 있는 음용 문화에 대해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었지만,책방에도 술 바람이 불게 될 줄은 몰랐다.책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책 속에서는 어렵고 무겁게 다뤄졌던 술이일상을 공유하는 재밌는 소재가 돼 사랑을 받으니이 얼마나 재밌고 건전한 술 바람인가.이에 이번호에서는 서점가에 부는 술 바람을 통해 술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이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취재 오진희 기자 ▼ 2컷 만화 술, 쉽고 재밌게 다가가자서점에서 술에 대한 책을 찾아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본 적이 있을 거다. ‘식품공학을 전공으로 했어야 하나’라는 후회마저 스멀스멀 올라오는, 전문가..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이탈리아 스타일의 식문화와 현지 재료가 어우러지는 고품격 다이닝/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마시밀리아노 지아노 총주방장 이탈리아 스타일의 식문화와 현지 재료가 어우러지는고품격 다이닝 파르마 햄(Parma Ham) & 아페롤 스피리츠(Aperol Spiritz)딸리아따 등심구이(Grilled Striploin Tagliata) & 바르베라 산드론(Barbera Sandrone) 레드 와인 파르마 햄(Parma Ham) & 아페롤 스피리츠(AperolSpiritz) 파르마 햄은 이탈리아 북쪽 파르마(Parma) 지방에서 생산되는 햄으로 돼지 뒷다리에 소금과 양념을 한 후 숙성을 거쳐 풍미를 극대화한 생햄이다. 최상의 육질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파르마 햄은 전 세계의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생산지역은 파르메르산 치즈로 유명한 곳으로 치즈를 만들고 난 찌꺼기를 돼지사료의 일부로 쓰고 있다고 한다. 코너스톤에서는 24개월 숙..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5th Special 25인이 뽑은 인생의 술 25th Special 25인이 뽑은 인생의 술 술’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술 마신 아버지를 나무라시던 어머니, 대학교 입학 후 신나게 놀다 얼큰하게 취했던 일,마시기 싫은 자리에서 억지로 마셔야 했던 기억 등 ‘술’에는 좋고 나빴던 다양한 기억들이 공존해 있다.사실 우리는 술 뿐 아니라 모든 것에 취해 살아간다. 그 모든 취함 속에서도 ‘좋고 싫음’이 있듯,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기억으로 남았던 술자리가 있는 반면정말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술자리도 있다.25년간 호텔과 외식업계에 취해 살아온 은 창간 25주년을 맞아‘술 좀 안다’는 25인에게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 인생의 술’을 뽑아 달라고 요청했다.참여해준 25인 모두 술 속에서 기쁨을 느끼고,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