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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호텔쇼

건강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소비가 이끄는 미국 프리미엄 생수 시장 - 웰니스 트렌드가 주도하는 프리미엄 생수의 소비 증가 - 재활용 가능한 패키징과 탄소 중립 제품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부각 -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미국 음료 시장에서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생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미국인들 사이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생수 선택에서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단순한 갈증 해소를 넘어, 생수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정신적 만족을 고려하는 소비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생수는 자연에서 여과된 순수함, 미네랄 성분 강화, 환경친화적인 패키징 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중요한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 더보기
Must-Visit Hot Spot Hotel ,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오픈을 말하다 도심 속 휴양지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지난 12월 오픈했다.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과 광화문, 경복궁, 명동, 남산, 청계천을 아우르는 K-관광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이곳의 오픈을 위해 힘쓴 구성원들에게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특별함에 대해 들어봤다.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로 고객 사로잡을 것 럭셔리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A Luxury Hybrid Residence Hotel),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먼저 지리적 이점이 강하다. 서울 중심부인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에 이르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세운지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운지구는 근처에 위치한 뉴트로 감성을 찾는 MZ세대들의 핫스폿, 힙지로 ‘을지로3.. 더보기
2025 전국 주요 5성 호텔 경영 전략 및 비전 上 - ‘가치’, ‘차별화’, ‘지역 상생’ 12월호에 게재된 ‘[HR Review_ Hotel] 2024 호텔산업 총결산: 트렌드와 성과를 돌아보다’를 살펴보면 2024년 호텔산업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진출 가속화, ESG 경영 확산, 워케이션 수요 증가 등의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고, ‘투자시장 활황’과 ‘관광객 회복’이라는 긍정적 신호와 함께, 부대사업 부진과 경영 실적 악화라는 도전과제를 동시에 마주한 한 해”로 평가된다.  2023년 회복을 넘어, 2024년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면, 2025년 전국 주요 5성 호텔들은 ‘가치’와 ‘차별화’, ‘지역 상생’에 보다 집중하고 각자 호텔들의 특색을 찾아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위치한 호텔.. 더보기
빈펄과 메리어트의 만남 -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억 비치 빌라스 베트남의 대표 로컬 호텔 브랜드인 빈펄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전략적인 제휴를 맺은지 2년이 됐다. 쉐라톤 하이퐁, 르네상스 호이안, 나트랑 메리어트 혼트레 아일랜드,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등 베트남의 북에서 남까지 많은 빈펄 호텔과 리조트가 메리어트의 다양한 브랜드로 이름표를 바꿔 달았는데 특히 기존의 빈펄에서 제공하지 못한 부분들이 메리어트의 인프라를 이용해 집중 보강됐다.  빈펄에서 메리어트로 리브랜딩된 호텔과 리조트 중에서 성공적인 대표 케이스로 알려진 프로퍼티인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억 비치 빌라스’. 얼마 전 이곳을 방문했는데, 리조트의 높은 점유율이 이곳의 인기를 대변해 주는 듯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 더보기
천혜의 도서 경관을 자랑하는 바이킹의 나라, 덴마크의 호텔 & 애프터눈 티의 명소 6세기경 바이킹이 왕정 국가를 세운 덴마크에는 바이킹이 모자에 허브 음료를 부어 마셨다는 전설이 있다. 네덜란드에서 티가 덴마크에 전해진 뒤로 수도 코펜하겐에는 유명 럭셔리 호텔이나 스타급 레스토랑에서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를 서비스하는 명소들이 많다. 이번 호에서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파인 다이닝, 애프터눈 티를 즐기면서 최고의 호스피탈러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의 디럭스 호텔 호텔 당글러테르발트해에 면한 질랜드섬 동부에 있는 수도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정치, 경제 중심지면서 북유럽의 금융 중심지다. 코펜하겐은 16세기부터 무역을 통해 크게 발전해 수도가 됐다. 이곳에는 덴마크 총리실, 국회, 대법원이 있는 18세기 바로크 양식 건축물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 더보기
2024년 티오더 만난 티오더스테이, 2025년 새로운 도전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아이스테이(i’stay)’가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를 만나 지난 9월 ‘티오더스테이ʼ로 사명을 변경했다. 티오더는 업계 1위 테이블 오더 플랫폼으로 식당뿐만 아니라 글램핑장, 스크린 골프장 등 스마트 오더가 필요한 다양한 업장들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호텔 서비스 플랫폼, 티오더스테이를 추가로 인수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티오더스테이의 윤병두 부대표를 만나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부대표님의 그동안의 이력과 티오더스테이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하다 2018년 호텔사업 스타트업인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 개발팀장으로 입사, i’stay 솔루션 플랫폼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진행했다. 이후 사업 개발 업무를 .. 더보기
딸기 먹으러 호텔 갈까? 올해도 호텔에서는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뵈고 있습니다. 딸기 뷔페, 딸기 애프터눈티, 딸기 디저트 등등, 호텔에서 화려하게 선뵈는 딸기 프로모션을 만나보시죠!  롯데호텔 서울  딸기의 계절,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는 머스트 비(Must Be) 시리즈 5주년을 맞아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뷔페를 4월 30일까지 선뵌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바닐라 샹티 크림과 신선한 딸기가 조화를 이룬 웰컴 디저트로 시작하며 음료 2잔(알코올 또는 논알코올)과 함께 제공되는 3단 트레이에는 샌드위치 2종을 포함해 딸기 오페라 케이크, 피스타치오 무스, 딸기 휘낭시에, 베리 믹스 타르트 등으로 구성한 디저트 14종이 플레이팅 된다. 가격은 19만 원. 양갈비 구이, 소고기 안심.. 더보기
새롭게 선뵈는 공정무역 인증 와인 - 노아엘앤비, 남아공 케이프타운 와인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출시 구대륙과 신대륙을 포함해 다양한 와인 생산지에서 한국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와인들을 엄선해 수입하고 있는 주류 수입 전문 기업,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프랑스와 호주 롭돌란 와이너리에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Cape Wine Company와 수입 계약을 체결, 5종의 남아공 와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Cape Wine Company 와인 론칭국내 시장에 수입되는 일반적이고 유명한 와인들과 차별화된 품목을 선뵈고 있는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Cape Wine Company는 와인 제조업자이자 기업가인 Erlank Erasmus가 2010년에 설립한 브랜드다. Cape Wine Company는 뛰어난 품질의 와인들을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공유.. 더보기
국제회의 개최 시 부산 호텔 점유율 변화 부산은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 부산시는 국가 공모사업인 ‘민간 비즈니스 창출 공공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중 ‘MICE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에 선정, 2024년까지 국비 3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대형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박차를 가하면서, 엔데믹 이후 부산의 MICE산업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MICE산업의 성장은 단순히 회의와 전시산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관광, 숙박업, 요식업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미친다. 특히 호텔 점유율 증가와 객실 요금 변동은 MICE산업의 성장을 .. 더보기
‘관광수도’ 강원특별자치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춘천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대한민국 ‘관광수도’ 강원특별자치도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난 것이다.  특히 2025년과 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강원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에스토니아, 라오스, 페루, 태국, 핀란드 등 5개국 대사와 유럽연합,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들, 도내 시장·군수, 유관기관 단체장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피터시몬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PATA) 회장, 투무르추드르 사그바수렌 몽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