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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 & Cafe,Bar

운영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디저트바이브·기센코리아가 제안하는 스마트 베버리지 플랫폼 커피는 여전히 음료 시장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시장은 분명히 변하고 있다. 소비자는 커피 한 잔보다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찾고 있으며, F&B 업장에서는 논커피 음료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반면 메뉴가 다양해질수록 운영은 더욱 복잡해지고, 인력난과 품질 표준화는 업계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제 경쟁력은 무엇을 판매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가에서 결정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디저트바이브와 기센코리아는 음료 콘텐츠와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안하며 음료 시장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커피를 넘어, 논커피 음료시장 확대글로벌 음료 시장은 지금 커피 중심의 경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 밀크티와 버.. 더보기
음식점 ‘적정 부가세’와 절세 전략 음식점에서 피할 수 없는 세금은 부가가치세다. 종합소득세는 매출에서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을 빼서 계산하므로, 손실이 나면 납부할 세금이 없다. 그러나 부가세는 매출세액에서 식재료 등 매입세액을 빼서 납부하는 구조라, 적자라도 피할 수 없는 세금이다. 인건비처럼 매입세액이 붙지 않는 비용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사업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우리 가게는 부가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아닌가?’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적정 부가세’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적정 부가세’란 하나의 정답 숫자가 아니라, 우리 가게의 매출·매입·증빙 구조를 반영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설명 가능한 범위’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 더보기
말레이시아의 F&B - 산탄과 테 타릭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IHG F&B Conference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처음 방문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반둥 방문을 통해 동남아시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는데 이번에 말레이시아 방문을 통해 비슷한 점과 차이점이 많은 두 나라를 비교할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연방제 입헌 군주국으로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말레이반도의 반도 말레이시아(서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의 동 말레이시아 두 지역으로 나눠진다. 공식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쿠알라룸푸르며, 행정중심지는 푸트라자야다. 말레이시아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서 말레이인 60%, 중국인 약23%, 인도인 약 7% 및 다양한 원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국가다. 공식 종교는 이슬람교이지만 .. 더보기
푸른 알갱이가 품은 여름의 시 , 매실장아찌와 비빔국수 예전과 달리 우리는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식탁은 자연의 흐름을 인간의 언어와 문화로 그려놓은 거대한 화폭이자, 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지혜가 축적된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사계절 중에서도 ‘여름’은 육체와 정신을 가장 격렬하게 시험하는 계절인 것 같다. 습하고 무더운 공기가 대지를 덮치면, 우리 신체는 항상성을 잃고 식욕은 숨바꼭질을 하듯 사라져 버린다. 이 시기 우리 선조들이 찾아낸 돌파구는 단순한 포만감이 아닌, 기력을 돋우고, 몸속의 독소를 몰아내며, 지친 감각을 깨우는 ‘미학의 처방전’이었다. 6월을 지나 7월을 맞이하며 푸른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낸 매실장아찌와, 하얀 면 위에 열정의 붉은 태양을 비벼낸 비빔국수의 만남은 단순히 ‘맛있는 한 끼’가 아닌 어떤 표현.. 더보기
서울에서 만나는 식탁 위의 포르투갈 - 포르투갈 레스토랑 위크 & 서울 푸드 2026에서 포르투갈 미식 소개 “포르투갈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먹나요?” 해외에 나간 포르투갈 사람들이 자주 받는 질문이다. 이탈리아에는 ‘파스타’가 있고, 일본에는 ‘스시’가 있으며, 프랑스에는 ‘라따뚜이’라는 강력한 이미지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포르투갈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흥미롭게도 포르투갈 사람들은 이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그들에게 음식은 특정한 요리 한 가지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레시피를 걷어내고 나면 남는 것은 풍요를 나누는 문화, 바다와 함께한 역사, 그리고 사람을 식탁으로 초대하는 환대의 정신이다. 대서양을 품은 지중해 식문화 포르투갈의 식문화를 이해하려면 먼저 지리적 특성을 살펴봐야 한다. 포르투갈은 식탁에 빵과.. 더보기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다크호스, Castell del Remei 15~18세기, 이베리아 반도 본토 북동부 지역과 지중해의 주요 영토를 제패한 옛 아라곤 왕국(Corona de Aragon)의 영광이 서린 현 아라곤과 카탈루냐 지방은 매우 유서 깊은 곳이며, 피레네 산맥의 영험한 기운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의 대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코스테르 델 세그레(Costers del Segre)는 세그레 강 유역과 예이다(Lleida) 피레네 지대에 흩어진 7개 소지역으로 구성된 카탈루냐의 와인 산지(DO)다. 카탈루냐의 4개 주 중 유일하게 해안선이 없는 예이다 도내에 완전히 위치해 있는 관계로, 이곳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잊혀진 존재가 됐다. 테루아는 석회질이 풍부한 석회석 지반 위에 가벼운 모래질 표토가 쌓인 곳이 많고, 해발 약 2.. 더보기
대서양의 풍요를 품은 미식의 보고, 캐나다 뉴브런즈윅의 프리미엄 식재료 - 한국 F&B 시장 공략 북미 최고의 청정 식재료를 선뵈는 캐나다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의 프리미엄 미식이 마침내 한국 F&B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특히 이번 ‘서울 푸드 2026’에는 캐나다의 유명 TV 호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요리책 저자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데니스 프레스콧(Dennis Prescott)이 동행해 자리를 빛냈다. 넷플릭스 스타이자 뉴브런즈윅 주정부의 앰버서더 셰프인 그에게 뉴브런즈윅 식재료가 가진 독보적인 매력과 한국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의 앰버서더 셰프데니스 프레스콧(Dennis Prescott)캐나다의 유명 셰프이자 TV 호스트, 요리책 저자로, 온라인상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힘든 .. 더보기
파인다이닝의 새로운 기준 제시,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 전 세계 몰튼스 최초 한식 퓨전 오마카세로 기대 모아 글로벌 미식 브랜드 ‘몰튼스 더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Morton’s The Steakhouse Korea)’(이하 몰튼스 코리아)가 서울 삼성동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지 약 5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몰튼스 코리아는 미국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시장을 겨냥한 한국식 퓨전 오마카세 프로그램과 엄선된 주류 페어링을 더해 몰튼스 코리아만의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구축해왔다.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하우스의 헤리티지에 한국적 미식 감각을 접목한 몰튼스 코리아는 국내 하이엔드 다이닝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에서 이어지는 몰튼스의 글로벌 헤리티지 1978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문을 연 몰튼스 .. 더보기
브라질 먹는샘물, 오 아마존 워터 - 대지의 경계를 넘어 하늘의 강을 마신다 필자는 매년 6월이면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개최하는 BWF 포럼에 초청 받아 소믈리에 관점에서 새로운 먹는샘물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동해의 해양심층수, 울진의 암반해수, 제주의 용암해수, 이 3개의 먹는샘물을 비교, 발표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온 발표자의 ‘대지의 경계를 넘어 하늘의 강을 마신다.’는 프리미엄 에어 워터 오 아마존(Ô Amazon) 먹는샘물에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됐다. 환경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서 자연의 혜택 향유2020년, 떼루아를 뛰어넘은 대안의 탄생인 오 아마존 에어 워터 사는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찾던 중, 대기 중의 수분을 응축해 마실 수 있는 물로 전환하는 기술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주최, 2026 서울국제주류 & 와인박람회에서 ‘F&B Value Up’ 세미나 개최 - F&B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종합 주류 및 와인 박람회인 ‘2026 서울국제주류 & 와인 박람회’가 지난 6월 18~20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마련됐다. 특히 첫날인 6월 18일 부대행사로 진행된 매거진 주최의 ‘F&B Value Up’ 세미나에는 F&B 관련 위생과, 식음, 와인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참가자들은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최신 트렌드 및 실무 역량 높여다변화하는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실제 업장 경영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F&B Value Up’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Fresh Beverage 제공을 위한 Cleaning & Hygiene 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