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 레스토랑 -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 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중식 셰프를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한식 셰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순도 100% 대한민국 순수 청년, 최형진 셰프.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도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중국요리로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다부진 셰프의 인생, 쇠망치로 내리쳐도 쉽게 부서질 것 같지 않다.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내와 집념 그 어디쯤일까.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 비밀 병기 되다 중국 사천에서 세기의 요리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이미 점수는 1:1인 상황이다. 마지막 요리의 비주얼은 중국이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결은 졌다고 봐야하나. 연장전의 마지막 패에 대결의 승운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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