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 강원도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동해의 용왕이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980년대 이후, 강원도는 여름(동해안 해수욕장), 가을(설악, 오대, 치악산), 겨울(스키장, 겨울 축제) 휴양지로서 조금씩 개발되기 시작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더불어 한국 최대의 관광휴양지로 부상했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청정지역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이 붐빈다. 강원도를 방문하면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바다의 풍경도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그중에 동해의 용왕이 마시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한잔은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 준다. 강원도 고성(高城)은 백두대간의 한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동해안 최북단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화진포, 아야진, 오호의 청정 해변과 서쪽으로는 드높은 설악산, 북쪽으로는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비무장지대를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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