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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자연과 함께 머무는 법, 보르네오의 야생 위에 세운 럭셔리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앞바다에 자리한 가야 섬은 흔히 ‘리조트 섬’이라 불리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통상적인 럭셔리 리조트와 다르다. YTL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Gaya Island Resort)에서는 매일 산호가 복원되고, 다친 야생동물이 치료를 받으며, 맹그로브 묘목이 6개월에서 10개월간 사람 손에 의해 길러진다. 투숙객은 그 과정의 목격자가 되고, 때로는 참여자가 된다. 럭셔리와 지속가능성은 양립할 수 있는가. 쉽게 답할 수 없는 이 질문에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말이 아닌 운영으로 응답하고 있다. ‘보전(Conservation), 교육(Education), 럭셔리(Luxury)’라는 세 축을 철학의 전면에 내세운 이곳을 직접 방문했다.기사 전문은 홈페.. 더보기
MZ를 위한 호스피탈리티 안내서 II. 다이닝편 - 셰프·서비스팀·소믈리에·와인메이커가 직접 알려주는 다이닝 300% 활용 가이드코스 첫 번째 요리가 나온다. 직원이 설명을 마치고 돌아서는 순간, 뭔가 더 물어보고 싶지만 그냥 알아들은 척 고개만 끄덕인다. 와인 리스트를 펼치니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소믈리에의 눈빛은 어딘가 진지하다. 차라리 조용히 물만 마시는 게 나을지도.​지난 4월호에서 ‘호텔’이라는 공간을 더 잘 누리는 법을 배웠다면, 이번 달에는 ‘레스토랑’에서 다이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고급 정보에 귀 기울여 볼 차례.​파인다이닝의 문턱은 분위기가 아니라 정보에 있다. 실제로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낭비되는 것은 돈이 아니라 경험이다. 이번 호에서는 셰프, 서비스팀, 소믈리에, 와인메이커 20인이 직접 말한다. 레스토랑에.. 더보기
MZ를 위한 호스피탈리티 안내서 I. 호텔편 - 호텔리어·바텐더가 직접 알려주는 호텔 300% 활용 가이드호텔 바에서 메뉴판을 펼쳐놓고 뭘 시킬지 몰라 잠시 망설여본 적 있는가. 체크인 카운터에서 어메니티를 추가로 요청하고 싶었지만 괜히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 그냥 넘어간 적은.호스피탈리티 소비 시장에서 MZ 세대의 존재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호캉스는 하나의 여가 문화로 자리 잡았고, 호텔 바와 레스토랑을 목적지 삼아 찾는 MZ 소비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공간은 익숙해졌지만 그 안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는 여전히 낯설다. 이 창간 35주년 기념 특집으로 현장 실무자 35인에게 직접 물었다.호텔리어, 바텐더, F&B 총괄 15인이 MZ 소비자를 위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호스피탈리티 안내서를 지금 시작한다. 5월호에서는 레스토랑편이 이어진다.기사.. 더보기
호텔과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호텔과 브랜드, 호텔과 캐릭터 간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덕후들을 부르고 있는 호텔의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함께 만나보시죠! COLLABORATION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BTS THE CITY ARIRANG SEOUL’ 컬래버레이션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BTS의 컴백을 기념해 4월 19일까지 하이브와 협업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전 세계 단 100명만 소장할 수 있는 BTS THE CITY 리미티드 머치 컬렉션이 포함된 ‘BTS 더 시티 아리랑 저니 with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객실 패키지와 함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ARIRANG SIGNATURE JOURNEY – 한국의 선율, 미식으로 완성하다’를 주제로 한국 미식의 매력을 담은 특별 한정 메뉴를 선뵌다. 로.. 더보기
아미(ARMY)가 온다, 부산이 준비해야 할 것 - BTS 콘서트로 보는 대형 공연 시대, 호텔업계의 수요 관리와 팬 경험 전략지난 3월 20일, 광화문 광장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발매를 기념하는 도시형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의 컴백 공연이 막을 올린 날이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약 4만 명이 모였으며, 인구 혼잡도는 ‘붐빔’ 수준으로 집계됐다. 공식 좌석 2만 2000석 규모에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광장 주변에서 공연을 지켜봤다. 경찰이 최대 26만 명을 예상했을 만큼 뜨거웠던 이날의 열기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에 불과하다.4월에는 고양에서, 6월에.. 더보기
객실 문 너머 골든타임 4분…국내 특급호텔 응급 의료 대응, 현장 시스템 들여다보기 새벽 2시, 호텔 객실에서 투숙객이 쓰러졌다. 문은 안에서 잠겨 있고, 신고 전화를 받은 프런트 직원은 엘리베이터 앞으로 달려간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까지의 시간, 그 짧고 긴 공백을 호텔은 어떻게 채우고 있을까.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이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처치가 4분 안에 이뤄지지 않으면 뇌 손상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진다. 그런데 호텔은 병원이 아니다. 의사도 없고 수술실도 없다. 하지만 투숙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은 엄연히 존재한다. 고령 여행객이 늘고, 외국인 투숙객이 다양해지고, 복합리조트가 확산되는 지금, 호텔이 마주하는 응급 상황의 빈도와 복잡성은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 더보기
152년 헤리티지 품은 ‘아일레스 티’, 프리미엄 티 서비스의 새 기준 제시 - 바바리아 왕실의 차, 국내 호텔 F&B 채널로 영역 확대1873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아일레스(EILLES)’가 국내 호텔 F&B 채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바리아 왕실의 공식 인정을 받은 브랜드다. 루프트한자 항공 퍼스트 클래스와 유럽 주요 호텔, 크루즈에서 제공되는 아일레스는 “최고에게 만족이란 없다.”는 철학 아래 152년간 최상의 품질 기준을 고수해 왔다. 현재 국내 주요 특급호텔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VIP 라운지 등에서 선뵈고 있으며, 최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협업해 라운지와 브런치 프로그램에서 9종의 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왕실 납품 인증이 증명하는 152년 품질 아일레스는 1873년 조셉 아일레스(Jose.. 더보기
Dida Travel, 한국시장 3년여 만에 400억 원 돌파... 2026년 중국 로드쇼 개최 - AI 시대, B2B 여행 유통의 새로운 판을 짜다글로벌 B2B 여행 유통 기업 Dida Travel이 한국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Dida Engage South Korea 2025’ 행사에는 국내 주요 호텔 관계자 및 여행업계 인사 140여 명이 참석해 Dida의 AI 기반 유통 전략과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신임 다릴 리(Daryl Lee) 그룹 CEO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B2B 여행 유통의 미래와 한국시장 전략을 심층적으로 들었다.한국지사 설립 3년차, 폭발적 성장의 비결은 ‘중국 시장’ Dida 코리아의 홍주영 이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국 지사의 성장 궤적을 공개했다. 2022년 4분기 론칭 이후 Dida 코리아는 .. 더보기
인력난 속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학과의 현주소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부 및 학과(대학교, 전문대학, 산업대학, 사이버대학 포함, 대학원 제외) 약 300여 개 중 재적학생의 인원은 3만 4900여 명(정원내 정원외 포함), 2023년도 졸업자 수는 약 7600여 명이다. 176개 대학에서 통합 및 변경, 분리를 위해 폐과가 결정됐지만 신설학과는 10개에 불과하다. 엔데믹 선언으로부터 어느덧 1년. 관광산업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인력난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관련 학과 전공생들의 호텔업계 기피 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추세다. 창간 33주년을 맞은 의 스페셜 포럼을 열기에 앞서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과의 교육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빠.. 더보기
프로텍트 그룹(Protect Group), 올해 상반기 한국 서비스 정식 론칭 - 환불가능한 예약의 비전을 제시하는 100% 환불 보호 서비스 고객친화적인 환불 보호 솔루션 ‘리펀 프로텍트(Refund Protect)’를 제공하는 프로텍트 그룹(Protect Group, 이하 프로텍트 그룹)이 한국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75개국 이상, 400여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프로텍트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크 데니(Marc Denny) COO를 만나 솔루션을 개발한 취지와 앞으로의 국내 계획에 대해 물었다. 수수료 포함 지불 금액의 100% 환불, 리펀 프로텍트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여행 계획을 변경, 혹은 취소해야만 하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이다. 공항서 비행기가 지연돼 환승 비행기를 놓칠 수도,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갑자기 떠나보낼 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