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한국 가족 고객에 최적화된 리노베이션 진행, 웨스틴 리조트 괌 송한석 총지배인 한국인 관광객, 특히 가족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 바로 괌이다. 관광과 휴양, 쇼핑이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괌은 한국과의 비행거리가 4시간으로 가까워 큰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특히 괌은 투몬비치에 가까울수록 좋은 호텔로 손꼽히는데 그중 한 곳인 웨스틴 리조트 괌이 최근 리노베이션을 진행,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한국 유수의 호텔에서 잔뼈가 굵은 송한석 총지배인이 2019년도부터 수장을 맡아 해비치 괌 설립법인의 법인장을 겸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The Global GM] 한국 가족 고객에 최적화된 리노베이션 진행.. 더보기
프로 여행러들의 여행지로 떠오른 감·성·숙·소, 콘텐츠에 내러티브 입혀 엣지 더하다 - 새로운 세계관 써나갈 그들을 주목하다 여행을 위한 숙소에서 숙소를 위한 여행이 ‘힙’해지고 있다. 기존의 여행이 떠날 장소를 고르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 계획했다면, 이제는 어떤 숙소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따라 장소가 정해지는 것이다. 이에 특급호텔도 아닌데 1박에 20~50만 원대 숙소들의 예약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가려면 짧게는 몇 개월에서 1년은 대기해야 방문할 수 있는 곳까지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급부상하고 있는 키워드 ‘감성숙소’는 SNS에서 알음알음 전달되던 단어로, 그 파급력이 특급호텔 못지않게 커지면서 숙소를 분류하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됐다. 여행자들의 입소문에서부터 성장한 시장인터라 감성숙소를 규정짓는 명확한 정의는 없다. 하지만 방문하는 것 자체가 여행.. 더보기
K-호스피탈리티는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간다 - 글로벌에서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한국의 정서 살린 진정한 환대 문화 지속해 나가야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이한 만큼 지난 2022년을 돌아보면서, 긍정적으로 반추해볼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가운데 그 본질을 살피고,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지점이 있다. 바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다. 그동안 호텔은 호스피탈리티 업계와 대면 서비스의 정수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곤궁에 처하기도 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실외 활동이 금지됐던 코로나19 시절 내국인 호캉스 열풍이 거세지면서 고객들의 풀도 젊은 세대로 확장, 더욱 다양해졌다. 이에 기존에 호텔에서 보이던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고, 새로운 고객을 환대하는 서비스 노하우도 강화.. 더보기
K-호스피탈리티는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간다 - 글로벌에서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 한국의 정서 살린 진정한 환대 문화 지속해 나가야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이한 만큼 지난 2022년을 돌아보면서, 긍정적으로 반추해볼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가운데 그 본질을 살피고,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지점이 있다. 바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다. 그동안 호텔은 호스피탈리티 업계와 대면 서비스의 정수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곤궁에 처하기도 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실외 활동이 금지됐던 코로나19 시절 내국인 호캉스 열풍이 거세지면서 고객들의 풀도 젊은 세대로 확장, 더욱 다양해졌다. 이에 기존에 호텔에서 보이던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고, 새로운 고객을 환대하는 서비스 노하우도 강화.. 더보기
무난함은 곧 애매함이 되는 시대, 알파세대와 함께 디깅모멘텀의 공간력을 확보하라! -영민한 토끼의 지략이 필요한 2023년 호텔업계 근 3년간 불확실했던 여행 시장이 변화에 적응해나가며 활로를 되찾고 있다. 여행사와 여행 관련 플랫폼에서는 2023년의 트렌드를 점치고 이를 대비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여행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여행 경험이 많아진 이들의 니즈는 단순히 어느 국가, 지역으로의 방문이 아닌, 특정한 무엇을 하기 위한 이동으로, 행위의 카테고리도 상당히 세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23 소비 트렌드를 전망한 , , 에서 키워드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이 ‘중간은 없다’는 것이다. ‘평균 실종’, ‘버티컬 취향’, ‘디깅소비’의 키워드로 표현된 올해 소비는 한마디로 특정 집단으로 갈무리할 수 없이 제각각의 취향과 제각각의 패턴이.. 더보기
포루투칼의 대표 먹는샘물, 페드라스 살가다스(Pedras Salgadas) 사진 출처_ www.facebook.com/AguaDasPedras 페드라스 살가다스 먹는샘물의 나라, 포루투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대 1로 역전승하는 기적을 만들었던 날의 기억이 새롭다. 20년 전인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함께 D조에 편성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대회에서 첫 A매치 맞대결은 한국의 1대0 승리로 끝났던 기억도 되살아났다. 2019년 포르투갈 와인 투어를 갔을 때 마셨던 포르투갈의 페드라스 살가다스(Pedras Salgadas) 먹는샘물이 떠올랐다. 포르투갈은 유럽 이베리아반도 서부에 있는 나라로 스페인과 함께 미지의 탐험을 하며 국력을 과시했던 15~16세기에 해양 왕국으로 지위를 확보하고, 세계 최대 영토를.. 더보기
호텔 럭셔리 비즈니스의 진수를 알고 싶다면? ‘두바이 프리미엄 호텔건축트립’ - 두바이에서 쌓는 명품 럭셔리 호텔 인사이트, 호텔 전문가를 위한 기획상품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인 호화의 도시, 두바이.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기에 충분한 럭셔리 호텔의 수와 화려함에 압도되는 것은 물론, 세계 50위권의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경험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두바이 여행은 그저 두바이 럭셔리를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호텔, 혹은 호텔과 관련된 건축, 디자인 전문가라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개별관광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인스펙션과 두바이 호텔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비즈니스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두바이.. 더보기
이미 다가온 버추얼(Virtual) 가상 세계와 직면하다 - 새로운 세계관 써나갈 그들을 주목하다 검색창에 ‘호캉스’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검색 결과값이 나온다. 고객은 OTA나 호텔 사이트에 업로드된 사진보다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 게시된 사진을 확인하며 저마다의 니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리 공간의 장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호텔에서 고객에게 더욱 재미있고, 참신하게 호텔 곳곳을 소개하는 것은 어떨까? 이미 여러 호텔에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선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버추얼 휴먼’이라고 불리는 가상 인간이 호텔을 즐기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시킨 무한한 마케팅의 시장이 지금 열리고 있다. *가상 인간, 버추얼 인플루언서, 버추얼 휴먼 등 수많은 단어가 있는 관계로 본 지면에서는 버추얼 .. 더보기
새해를 맞이하는 호텔의 프로모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부터 호텔은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여러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는데요, 디저트부터 스페셜 프로모션까지! 이 달의 프로모션을 만나 보시죠. Dessert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 왕실 디저트를 재해석한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레스파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페스티브 르 구떼(애프터눈 티)를 특별한 감성의 콘셉트로 선보인다. 디저트 중 아젤리아 밀크 & 패션 후르츠 부쉬 드 노엘는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에 영감을 받은 디저트다. 이는 프랑스산 발로나 밀크 초콜릿, 헤이즐넛의 고소함, 새콤달콤한 패션 후르츠와 망고 젤리의 다채로운 조화가 돋보인다. 세이보리는 사브레의 바삭함, 푸아그라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한 펌킨이 어우러진 푸아그라.. 더보기
코로나19 딛고 외식업 운영의 모범이 된 4인의 한국외식경영대상 배출되다 -제49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성료 지난 12월 3일,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홀 C관에서 2022년도 제49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함께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또 다른 한류, K-Food의 재조명을 위한 양적·질적 접근’으로, 총 4부에 걸친 식순에 따라 기조강연과 종합토론, 시상식 및 정기총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식에 대한 해외 반응을 살펴보고, K-Food라 명명돼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새로운 한식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한식의 새로운 정의를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제4부에서는 제49차 한국외식경영대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 시상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K-Food를 중심으로 외식업 코로나19 회복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