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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함은 곧 애매함이 되는 시대, 알파세대와 함께 디깅모멘텀의 공간력을 확보하라! -영민한 토끼의 지략이 필요한 2023년 호텔업계 근 3년간 불확실했던 여행 시장이 변화에 적응해나가며 활로를 되찾고 있다. 여행사와 여행 관련 플랫폼에서는 2023년의 트렌드를 점치고 이를 대비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여행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여행 경험이 많아진 이들의 니즈는 단순히 어느 국가, 지역으로의 방문이 아닌, 특정한 무엇을 하기 위한 이동으로, 행위의 카테고리도 상당히 세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23 소비 트렌드를 전망한 , , 에서 키워드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이 ‘중간은 없다’는 것이다. ‘평균 실종’, ‘버티컬 취향’, ‘디깅소비’의 키워드로 표현된 올해 소비는 한마디로 특정 집단으로 갈무리할 수 없이 제각각의 취향과 제각각의 패턴이.. 더보기
포루투칼의 대표 먹는샘물, 페드라스 살가다스(Pedras Salgadas) 사진 출처_ www.facebook.com/AguaDasPedras 페드라스 살가다스 먹는샘물의 나라, 포루투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대 1로 역전승하는 기적을 만들었던 날의 기억이 새롭다. 20년 전인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함께 D조에 편성된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대회에서 첫 A매치 맞대결은 한국의 1대0 승리로 끝났던 기억도 되살아났다. 2019년 포르투갈 와인 투어를 갔을 때 마셨던 포르투갈의 페드라스 살가다스(Pedras Salgadas) 먹는샘물이 떠올랐다. 포르투갈은 유럽 이베리아반도 서부에 있는 나라로 스페인과 함께 미지의 탐험을 하며 국력을 과시했던 15~16세기에 해양 왕국으로 지위를 확보하고, 세계 최대 영토를.. 더보기
호텔 럭셔리 비즈니스의 진수를 알고 싶다면? ‘두바이 프리미엄 호텔건축트립’ - 두바이에서 쌓는 명품 럭셔리 호텔 인사이트, 호텔 전문가를 위한 기획상품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인 호화의 도시, 두바이. 격이 다른 아랍에미리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기에 충분한 럭셔리 호텔의 수와 화려함에 압도되는 것은 물론, 세계 50위권의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경험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두바이 여행은 그저 두바이 럭셔리를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호텔, 혹은 호텔과 관련된 건축, 디자인 전문가라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개별관광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인스펙션과 두바이 호텔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비즈니스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두바이.. 더보기
이미 다가온 버추얼(Virtual) 가상 세계와 직면하다 - 새로운 세계관 써나갈 그들을 주목하다 검색창에 ‘호캉스’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검색 결과값이 나온다. 고객은 OTA나 호텔 사이트에 업로드된 사진보다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 게시된 사진을 확인하며 저마다의 니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리 공간의 장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호텔에서 고객에게 더욱 재미있고, 참신하게 호텔 곳곳을 소개하는 것은 어떨까? 이미 여러 호텔에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선보이고 있는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버추얼 휴먼’이라고 불리는 가상 인간이 호텔을 즐기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시킨 무한한 마케팅의 시장이 지금 열리고 있다. *가상 인간, 버추얼 인플루언서, 버추얼 휴먼 등 수많은 단어가 있는 관계로 본 지면에서는 버추얼 .. 더보기
새해를 맞이하는 호텔의 프로모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부터 호텔은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여러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는데요, 디저트부터 스페셜 프로모션까지! 이 달의 프로모션을 만나 보시죠. Dessert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 왕실 디저트를 재해석한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레스파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페스티브 르 구떼(애프터눈 티)를 특별한 감성의 콘셉트로 선보인다. 디저트 중 아젤리아 밀크 & 패션 후르츠 부쉬 드 노엘는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에 영감을 받은 디저트다. 이는 프랑스산 발로나 밀크 초콜릿, 헤이즐넛의 고소함, 새콤달콤한 패션 후르츠와 망고 젤리의 다채로운 조화가 돋보인다. 세이보리는 사브레의 바삭함, 푸아그라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한 펌킨이 어우러진 푸아그라.. 더보기
코로나19 딛고 외식업 운영의 모범이 된 4인의 한국외식경영대상 배출되다 -제49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성료 지난 12월 3일,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홀 C관에서 2022년도 제49차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함께 한국외식경영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또 다른 한류, K-Food의 재조명을 위한 양적·질적 접근’으로, 총 4부에 걸친 식순에 따라 기조강연과 종합토론, 시상식 및 정기총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식에 대한 해외 반응을 살펴보고, K-Food라 명명돼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새로운 한식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한식의 새로운 정의를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제4부에서는 제49차 한국외식경영대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 시상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K-Food를 중심으로 외식업 코로나19 회복과 .. 더보기
<여행,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의 저자, 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 MICE 현장의 생생함이 담겨있는 가 지난 12월 출간됐다. MICE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재)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관광공사에서 관광·MICE 마케터로 약 15년간 현장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재)수원컨벤션센터 홍주석 팀장의 작품이다. 이 책은 에서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기고한 글들과 최근 MICE에서 눈여겨 볼만한 트렌드, 홍 팀장이 MICE산업에 함께 뛰었던 이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저자 홍주석 팀장을 만나 를 쓰기까지, 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직접 들어봤다. MICE 현장이 담긴 를 쓰기까지 팀장님의 그동안의 활동이 궁금합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University of St.Andrews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면.. 더보기
에쓰푸드 대체불가 페파로니, 1.6배 커진 ‘자이언트 페파로니’로 선보여 ‘눈길’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기존 페파로니 대비 1.6배 커진 ‘자이언트 페파로니’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에쓰푸드 페파로니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가득 넣고 유산균으로 장시간 발효 건조하는 정통 방식으로 제대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다.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훈연하여 타사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뛰어난 발효 풍미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대체불가 제품이다. 크기만큼 풍부해진 풍미와 비주얼 뛰어난 맛과 풍미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페파로니를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 제품이 ‘자이언트 페파로니’다. 1팩에 1000g(약 153개)으로 구성된 자이언트 페파로니는 일반 페파로니 대비 1.6배 커진 사이즈로 커진 사이즈만큼이나 맛과 풍미도 한층 깊어졌다. 청정지역 호주산 소.. 더보기
노르웨이 겨울바다의 맛,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 북유럽의 청정 자연과 지속가능성, 제철을 만난 식재료 시리도록 추운 겨울,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의 맛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 제철을 맞았다. 한국까지 먼 길을 날아온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성북동에 위치한 노르웨이 대사관저에서 주한 노르웨이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 유튜브 공격수 셰프(Striker Chef) 채널의 박민혁 셰프와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비행기를 타고 온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은 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활개를 펴고 있었다. 킹크랩, 왕이란 이름에 걸맞은 생김새와 힘을 가졌다. 어마무시한 모습이 마치 노르웨이 바이킹과 같기도 하다.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 바다의 왕인 이유는 생김새에서 만이 아니다. 왕만이 선사할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경탄할 만한 새로운 맛을.. 더보기
2023년 외식업 급여 가이드 및 세무일정 체크하기 매년 반복되지만 외식업의 핫이슈는 노무 및 급여 문제일 것이다. 2020~2022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 여파로 조용했던 시장이 인플레이션과 위드코로나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2022년 외식업 5인 사업장의 전쟁의 서막이라할만큼 노무급여 문제가 이슈가 됐다. 5년 이하 외식업체도 직원의 잦은 이탈과 입퇴사로 급여 계산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시작이라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일 것이다. 앞으로 연차 및 공휴일 수당 문제가 더욱 이슈가 될 것이고 다른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기본에 충실한 준비만이 올해 외식업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일인 것이다. 2023년 최저임금 9620원, 기본급은 201만 580원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에 대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 근로자의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