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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함께하는 외식업계 12월의 외식업계는 풍성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메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롤링파스타 스테이크 메뉴 확대, 육즙 가득한 포크 스테이크 이번 메뉴는 고기를 활용한 메인 메뉴 확대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기획됐다. 신메뉴 포크 스테이크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육즙 가득하게 구워낸 후 양파와 마늘 등으로 맛을 낸 진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얹어 감칠맛을 높였다.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특제 소스의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다. 또한 이번 메뉴는 샐러드와 매쉬드포테이토를 사이드 메뉴로 함께 제공해 푸짐하고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소스는 취향에 따라 기본맛과 매콤한맛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롤링파스타의.. 더보기
2022년, 팬데믹 보내고 맞이한 엔데믹의 서막을 그리다 끝없는 터널같이 느껴졌던 팬데믹이 일단락되고 사실상 엔데믹에 들어섰다. 올해 3월까지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었는데 여전히 착용 의무는 있지만 어느 정도 마스크로부터 숨통이 트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상위에 랭크돼 있지만 이제 그 숫자에 큰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다. 간절히 바라던 일상이 돌아왔다. 하늘길도 빠른 속도로 열리고 있고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굶주렸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올해 호텔업계는 내국인 호캉스 수요와 재개되는 인바운드 관광으로 호조를 띠기 시작했다. 연초부터 주목했던 MZ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한 마케팅 키워드들이 늘었고, 호텔 포트폴리오가 글로벌은 물론 로컬의 새로운 브랜드들이 속속 론칭하며 다양한 선택지로 확장됐다. 그러나 마냥 기뻐하기엔.. 더보기
이탈리아의 전통 식품 브랜드 알린다, Discovering Italian Taste B2B 식품상담회 개최 한국과 이탈리아의 진정한 ‘맛남’ 즐길 수 있었던 자리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주최하는 이탈리아 식품 B2B 상담회 Discovering Italian Taste가 신사동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브랜드 13곳이 참석했으며, 이탈리아 식품에 관심이 많은 국내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켰다. 올리브 오일, 각종 페스토와 스프레드, 발사믹 식초, 절임야채,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자리했을 뿐만 아니라 캔을 여닫는 머신 및 포장, 외식 솔루션 서비스의 담당자들도 참가해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하드웨어적으로도 뜻 깊은 행사였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 더보기
매거진 리뉴얼, 온라인 홈페이지 고도화 등 콘텐츠 다각화 위한 <호텔앤레스토랑> Vision 2023 -독자들의 원활한 인사이트 습득 위한 접근성 제고할 것 지난해 은 다소 부침이 있었던 2021년의 어려움은 뒤로하고 업계와 함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1년이 되기를 바랐다. 이에 코리아호텔쇼의 확장, 내실 있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호텔리어들이 더욱 주목 받는 K-Hotelier 시상식,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호텔인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등의 비전을 전했다. 단기간에 달성될 수 없는 목표이기에 여전히 진행 중이고 내년에도 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에 2023년에 더욱 강화될 비전과 새로운 변화가 있는 바, 이 그리고 있는 2023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콘텐츠 다각화 위한 전면 리뉴얼 돌입 2023년으로 32주년을 맞이하는 은 이번 12월호가 통권 381호다. 즉 31년 동안.. 더보기
창립 60주년 맞이한 중소기업중앙회, 정부와 중소기업계 다리 역할 1962년 우리나라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산업화의 시동을 걸었다. 바로 그해 5월 14일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설립됐고, 올해, 중앙회는 창립 60돌을 맞이했다. 지난 60년 동안 중앙회는 우리나라 경제의 주춧돌인 중소기업계를 대표할 뿐 아니라 정부의 시책을 펼치고,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중소기업중앙회의 첫 3선 회장, 김기문 회장을 만나 중앙회의 역할과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중앙회장으로 11년간 재임하면서 ‘일하는 중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느낀 소회와 강조하고 싶은 성과가 있다면? 우선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정착을 위한 노란우산을 출범했다. 2007년 기업은행으로.. 더보기
오래된 골목 곳곳에 자리한 로컬의 맛, 춘천 원도심 맛집 춘천 원도심 상권(봄나들거리)은 6.25전쟁 이후 미군부대 주변으로 형성된 상권이 시초가 돼 점차 권역을 넓혀가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닭갈비로 널리 알려진 명동상권을 포함한 8개의 상권을 아우르는 이 유서 깊은 골목들은 세월이 흘러 도시화, 현대화되면서 과거와 거리의 풍경은 달라졌지만 오래된 골목에 깃든 다양한 사연만큼이나 대를 잇는 50년 이상된 노포들은 물론, 춘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찾는 내공 깊은 로컬 맛집들이 곳곳에 포진돼 있다. 춘천의 명소인 소양강과 삼악산, 구곡폭포 등 천혜의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즐기며 마음의 양식을 채운 뒤에는 허기진 몸의 양식을 채울 차례다. 익숙한 닭갈비 이외의 식도락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풍류객을 위한 봄나들거리 속 ‘맛공간’을 소개한다. 춘천.. 더보기
가성비 최고, 화려한 수상 경력의 호주 와인 롭돌란 - 노아엘앤비 주식회사 국내 첫 선 보여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자랑하는 호주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이제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가 현재 호주에서 가성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롭돌란 와이너리와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순차적으로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롭돌란의 주력 상품이자 대표 상품인 화이트라벨 샤르도네와 화이트라벨 쉬라즈를 제공,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와인의 전설, 롭 돌란 & 호주 첫 번째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 메그 브로드만 2011년에 문을 연 롭돌란 와인은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 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포도원과 와인제조시설, 시음장을 .. 더보기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 클린(CLEAN) 국가어항 선정 해양수산부는 지난 11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클린(CLEAN) 국가어항 사업의 대상지로 강원도 양양 남애항(南涯港)을 최종 국가어항으로 선정했다. ‘CLEAN 국가어항’이란, 비움(Clearance), 공간분리(Location), 환경개선(Environment)을 통해 국가어항의 모든 것(All)을 새롭게(New) 탄생시키기 위한 공간적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어항 특성에 맞는 편익시설을 체계적으로 설치하는 등 어항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에 전국 115개 국가어항 중 21개 어항이 신청한 가운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양양 남애항을 포함 총 5개 국가어항이 최종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3년간 .. 더보기
연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12월의 프로모션 2022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연말에 앞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연말에 빠질 수 없는 호텔의 프로모션을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게 어떨까요? 12월에도 호텔가는 알찬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Winter 롤링힐스 호텔 도심에서 경험하는 휴가, 웜 앤 릴렉스 패키지 롤링힐스 호텔은 겨울 경관 속에서 포근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웜 앤 릴릭스 패키지를 오는 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겨울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풍성한 음식이 준비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및 호텔 식음료 3만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아울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말 브랜드 옐로우삭스의 패션 양말 3종이 함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MICE 현장의 생생함이 담겨있는 <여행, 도시, MICE 마케터들의 이야기> 출간 매거진이 지난 9일, MICE 현장의 생생함이 담겨있는 를 출간했다. 지금까지 MICE산업과 관련해 이론을 다룬 도서는 많았지만 MICE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이야기,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느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때 MICE 현업에 몸담으며 에서 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MICE 활동을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 느낀점, 노하우, 그리고 MICE산업에 몸담으며 함께 뛰었던 이들의 이야기가 담아 를 과 함께 출간했다. 우리나라의 관광, 여행, MICE의 현주소 담아 는 크게 여행·관광 챕터와 도시·MICE 챕터로 나누고 각 챕터마다 저자의 글과 외부 전문가들의 칼럼을 담고 있다. 여행·관광 챕터에서는 여행마케터로서의 시작, 인플루언서, 콘텐츠, 캐릭터, 브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