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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티 전문 박물관과 유명 호텔의 프리미엄 티로 둘러보는 독일의 티 견문록 네덜란드와 인접해 17세기부터 티 문화가 독창적으로 발달한 동프리슬란트 지역과 프리미엄 티의 세계적인 수출 항구인 함부르크로 유명한 독일. 이번 호에서는 독일의 400년 티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티 전문 박물관과 함께 프리미엄 티로 유명한 호텔 등 독일 티의 명소를 찾아 떠나보자. 유구한 티 역사의 동프리슬란트와, 프리미엄 티의 수출항 함부르크의 독일 독일은 17세기 티를 유럽에 최초로 수입한 네덜란드와 인접하고 있어 티의 전파도 비교적 빨랐다. 특히 최인접 지역인 동프리슬란트 지역은 독일 내에서도 티의 역사가 매우 오래된 명소다. 이곳에서는 약 400년에 이르는 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티 전문 박물관들이 들어서 있어 티 애호가들에게는 티의 성지 순례 장소라고 불린다. 또한 블렌딩 티, 스페셜.. 더보기
일본 호텔, 로봇으로 대비한다 일본 숙박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줄어든 관광 수요가 다시 올라올 때를 대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각 숙박시설에서는 고정비용 삭감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업무가 추가된 상황에서 고정비용 삭감과 코로나19 대책 양쪽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방법으로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일본 숙박 업계에 미치는 영향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5월 20일 발표한 2020년 4월 방일 외국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9.9% 줄어든 2900명으로 7개월 연속으로 감소 추세다. 이는 JNTO가 방일 외국인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1964년 이후 최소 수치다. 방일 외국인 수와 함께 호텔 등의 숙박객 수도 2월부터 급격.. 더보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는 새로운 친환경 및 비건메뉴, 다이닝 더보기
환경부의 특급호텔 1회용품 규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환경부가 1회용품 감소를 목표로 내놓은 특급호텔들의 1회용품 무상제공 완전 금지가 2022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2022년이 몇 개월 뒤로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기 및 친환경 어메니티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전무한 상황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와중 호텔은 정부의 규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함께 알아봅시다!! 자체적인 친환경 어메니티 정책 수립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IHG)은 2021년까지 100개국, 5600개 이상의 호텔에 대용량 용기 디스펜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역시 2020년까지 전 세계 131개국 7000여 개 호텔에 디스펜서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얀트리 그룹은 2018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 더보기
호텔의 A부터 Z까지, (주)서종글로벌 - 호텔에 특화된 Total Solution 제공 지난 20여 년간 A부터 Z까지 호텔의 모든 노하우를 보유하며, 호텔에 특화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온 ㈜서종글로벌은 호텔 기획에서 설계 및 시공, 오픈, 운영에 이르기까지 오직 호텔분야의 핵심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나이스평가정보에서 호텔 관리 상품 기획 및 기술 자문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코로나19로 호텔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서종글로벌은 호텔 모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포스트 코로나를 바라보고 있다. 호텔 전 분야의 전문성 갖춰 효율성 및 시너지 높아 호텔은 짓기 전부터 짓고 나서까지 다양한 분야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국내에 는 이와 관련해 각 분야별 전문 회사들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분야별 전문성은 높을지 몰라도 각 분야별 유기성이 적어 전.. 더보기
호텔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추석선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외식업계, 친환경 및 비건메뉴 앞다퉈 출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금 시작해도 늦었다, 하루빨리 시작해야 할 인플루언서 마케팅 - 적은 비용으로 호텔에 방문객 늘리는 인플루언서 활용법 저 사람이 간 호텔에 나도 가보고 싶다!’ SNS에 올라온 멋진 호캉스 사진을 보고 한번쯤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제 기업의 승패를 가를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했다. 셀럽 인플루언서가 잘 찍은 콘텐츠 하나가 호텔의 명성을 높일 수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지배하며 호텔의 이번 달 이슈를 알릴 수도 있다. 다양하게 세분화된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는 방법은 그 목적과 니즈에 따라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이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들을 ‘잘’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가짜 인플루언서를 걸러 광고비 누수가 없도록 하는 법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브랜..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공유 주거 시설로 떠오르는 호텔들 - 코리빙 통해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다 코로나19가 앞당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중 호텔의 피보팅을 이끌어낸 한 달 살기. 코로나19의 자구책으로 호텔들이 적극적으로 마련한 한 달 살기가 항상 부족하던 1인 가구 주거시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며 ‘거주’의 개념이 호텔의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 장기투숙객들은 한 달,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객실을 빌리고, 거주지로서 호텔의 최대 장점인 부대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호텔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다. 각자의 생활공간은 가지면서 부족한 시설을 공용 공간으로 누리는 새로운 주거 형태, ‘공유 주거’, 다른 말로 ‘코리빙(Cooperate+Living)’이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말 그대로 ‘혼자 살고 싶지만 외롭고 싶지는 않은’ 이들이 느슨한 연결을 추구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St Hallett Barossa 폭염의 8월 찜통 더위를 피할 길은 없다, 적어도 북반구에서는. 그렇다면, 비행기를 타고 남반구로 가면 어떨까? 지금이 한 겨울인 곳, 시원한 호주로 피서를 떠나보자. 메타버스가 별건가? 에어컨 틀어놓고 칠링된 호주 리슬링을 마시며 회 한 점 떠먹으면 호주 메타버스 와인 체험이다~! 남극 르윈 해류의 선물, 호주 와인 끼웃거리기만 하면 내 땅이 될 수 없다. 포르투갈이, 네덜란드가 끼웃거렸지만, 정작 깃발을 꽂은 나라는 후발 주자인 영국이 었다. 그래서 호주가 영국령이 됐다. 북유럽 잉글랜드 섬에서 출 발해 브라질과 아프리카를 거쳐 호주 신대륙에 이르는 수 개월 간의 여정은 그야말로 죽음의 항해였다. 가장 무서운 것이 괴혈 병이었는데, 비타민C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이었다. 당시 호주에 이민 오면서 이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