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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생수 어메니티, 회수를 통해 호텔 유니폼으로 재탄생하다 - 산수음료(주) 먹는샘물의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호텔 ·외식 등 서비스업계에서는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생수 선정에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37년간 한결같이 엄격한 관리를 통해 먹는샘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는 산수음료㈜(이하 산수)는 수질관리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수는 먹는샘물을 제조, 판매하는 6개 선두기업 중 하나로 1988년 서울올림픽,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등 국가 주요 행사는 물론 미국 FDA 기준에 맞춰 미군 부대에도 현재까지 공급하고 있을 만큼 수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업체다. 게다가 바이오페트, 생분해페트와 같은 친환경용기를 적용한 생수 제품을 직접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 재활용률 제.. 더보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개방형 직위 채용공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영업팀장 1명을 채용합니다. 주요 업무 및 근무조건, 지원자격, 전형절차 및 일정, 입사지원서 접수 및 제출서류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채용분야 및 인원 직위명 인 원 근무지 배치부서 영업팀장 (민간 전담직위) 1명 서울특별시 송파구 기념사업운영본부 파크텔사업실 영업팀 2. 담당업무 직위명 주요업무 영업팀장 (민간 전담직위) ㅇ 상품기획 및 판촉 업무(청소년・체육・기업・여행사・특판 등) ㅇ 연회예약실 운영 업무 ㅇ 영업 관련 홍보활동(홈페이지 포함) 업무 ㅇ 객실(프런트 오피스)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ㅇ 객실 예약 및 수납, 협약사 등 고객관리 업무 ㅇ 객실용품, 린넨, 유니폼 등 객실자산 관리(객실관리 용역 포함) ㅇ 그 밖에 영업활성화 및 객실에 관한 사항 3... 더보기
객실에서 동해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속초 힐링 여행의 목적지, 호텔 라마다 속초 설악산과 동해가 함께 공존하는 여행지, 사계절 바다 여행과 가을에는 단풍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최상의 힐링 플레이스 속초에 최근 고객들의 체크인이 끊이지 않는 호텔이 있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대포항과 인접해 휴양과 관광, 행사가 모두 용이하며,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야경을 객실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속초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호텔로 선택받고 있다. 게다가 2016년 7월 1일, 분양형호텔로 오픈한 이후 수분양자 관리단이 설립한 호텔 운영 법인의 직영 체제로 자리 잡아 분양형호텔 중에서도 체계적인 운영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구분소유자 중심의 관리단과 총지배인은 건강한 협조와 견제 시스템을 갖추고 내부적으로도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 분양형호텔 중 가장 모범이 되는 호텔로 꼽히고 있다. (.. 더보기
‘라 리스트 2022 월드 Top 1000 레스토랑’ 시상식 – 프랑스, 파리 미식 가이드북의 가이드, 는 투명하고 공정한 세계 레스토랑 순위선정을 목적으로 2015년 창립돼 2021년 역대 최대인 195개국의 2만 8000여 개의 레스토랑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세계 곳곳의 수많은 레스토랑들이 폐업 또는 휴업상태였던 점을 고려한 라 리스트는 보다 공정하고 진정성 있는 레스토랑 선정을 위해 2021년 월드 Top 1000 레스토랑 발표를 취소한 바 있다. 대신 침체된 미식계를 응원하고자 10개의 특별상을 만들어 지난해 1월 발표했고 이를 이어 이번 시상식에서도 새로운 10개 부분의 특별상을 전했다. 라 리스트 2022 파리 시상식 주요 결과 매년 ‘월드 Top 1000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가 지난 11월 29일 파리 프랑.. 더보기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2022 대박 예감 원주시는 한반도의 중심부이자, 강원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도의 백두대간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해서 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원주시를 둘러싼 지역으로는 동쪽의 영월군과 평창군, 서쪽의 경기도 여주시와 양평군, 북쪽의 횡성군, 남쪽의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등이 있다. 특히, 원주시는 남한강과 섬강을 경계로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과 운계천을 경계로 충북 충주시 등 2개의 다른 도와 접하고 있는 위치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한 소금산은 해발 343m로 남한강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곳으로 병풍 같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검푸른 강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이다. 특히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송강 정철(松江 鄭澈.. 더보기
코로나 시대, 변화한 호텔 비즈니스 고객과 세일즈 -변화엔 변화로 대응하라 정재계 인사들의 교류가 이뤄지며 국가에서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가 열리고,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이 고객을 만나 본인의 비즈니스를 성사시킨 곳, 비즈니스호텔. 하지만 코로나19와 기술의 발전으로 비대면 비즈니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해외 출장 고객의 하늘길이 막혀 호텔이 비즈니스 고객 유치는 위기에 빠졌다. 이에 대면으로 이뤄졌던 관계 중심적인 세일즈가 아닌 온라인에서의 세일즈의 필요성이 대두, 보다 짧은 시간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전보다 다양한 역량이 요구되고 있는 세일즈 담당자들,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그들이 ‘뉴노멀’, 변화한 비즈니스호텔 투숙패턴에 어떻게 대응해 세일즈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외식업 전략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난 7월부터 관광인의 재도약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 역량강화 클래스에서 관광식당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식업 생존 전략’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일도씨 닭갈비, 일도씨 곱창, 일도 불백, 내일도 두부, 총 4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일도씨패밀리 김일도 대표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하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의 전략은 총 6가지 분야에 대한 것으로, 전체 외식업 중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관광식당에 초점을 맞췄다. 관광객은 물론 내수 수요까지 꺾여버린 관광특구 식당들 코로나19로 모든 관광업계가 어려움에 빠졌지만 정부의 고강도 방역 조치에 따라 외식업계의 피.. 더보기
유럽의 낙농 강국, 폴란드 Poland 폴란드가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우유 및 유제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U에서는 5번째, 세계에서는 14번째로 우유를 많이 생산하는 곳인 폴란드의 젖소 사육 두수는 213만 마리. 이는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이와 함께 대규모 우유 생산 시설과 첨단 가공 시설, 다양한 제품, 최고 수준의 유럽 위생 기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폴란드 유제품 산업은 유럽과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폴란드 유제품 수출 증가세 폴란드의 우유 생산량은 매년 6~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중요한 점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장세가 둔화되지 않았으며 폴란드의 유제품 산업은 2021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8%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폴란드의 유제품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더보기
이탈리아, 식품시장의 새로운 변화 - 지속가능성과 유기농 시장의 소비자 선호도 증가 - 채식시장의 성장 추세로 관련 제품의 다양화 이탈리아 식품산업은 이탈리아 GDP의 약 13%를 차지할 정도로 제조업에서 대표적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중해 식단을 대표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자국 식품 및 식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만큼 이탈리아 식품시장은 타 유럽국가에 비해 보수적 시장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이탈리아 식품시장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탈리아 소비자연합인 COOP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조건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식품 트렌드: 지속가능성과 유기농 소비자.. 더보기
코로나19와 묵묵히 걸었던 2021년, 위드 코로나 시대 호텔을 스케치하다 평범한 일상을 불가능하게 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9개월 만에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 코로나로 전환됐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팬데믹, 언택트, 뉴노멀과 같은 단어에 이토록 익숙해질지 몰랐는데, 2년 새 호텔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감내했다. 그러나 매도 맞아본 사람이 잘 맞는다는 말처럼 두 번째 판은 첫 번째 판보다 맞고 있지만은 않았던 모양새다. 지난해 호텔업계 연말 결산 키워드는 코로나19, 위생/방역, 취소수수료, 사회적 거리두기, 구조조정, 채널다변화, 공유숙박, 화재 등 비교적 어두운 이야기들이었다. 올해도 물론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진 호텔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새롭게 등장한 호텔과 특히 럭셔리 브랜드의 반등, 호캉스의 다변화, 국제관광 재개를 기대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