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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호텔앤레스토랑 - 광주, 전라 관광호텔 운영 현황,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적극 활용한 호텔 시장 확대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머리글자를 합해 만든 합성 지명인 ‘전라도’는 맛과 멋, 그리고 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 관광을 갖춘 지역으로 천년의 세월을 이어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추진해 전북, 전남, 광주광역시가 함께 전라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주요 사업을 도움 삼아 주변 관광호텔 시장 또한 그동안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광주, 전라 관광호텔 운영 현황(2016년 기준)과 현재 관광호텔 사업 계획 승인(2018년 5월 기준)을 받은 호텔들을 살펴보며 특급호텔의 확충 및 지역 관광사업 개편을 위한 방안을 연구해보자. 출처_ 한국호텔업협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남북관광의 재개 가능성이 보이는 요즘, 통일을 바라보는 관광업계 국내 우후죽순 오픈하는 호텔들을 보고 있자니 왜 저렇게 많은 호텔들을 짓나하고 의아할 때가 있다. 안 그래도 호텔 공급과잉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호텔들이 국내 오픈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한 호텔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외국인 총지배인의 흥미로운 주장을 들었다. “통일이 되면 호텔의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다.” 통일이라니. 당시에는 너무 무리한 계산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화합을 이뤘으며 마침내 4월 27일, 역사적인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이제 통일은 머지않은 이야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그동안 분단이라는 정치적 상황에 의해 방한을 꺼려했던 관광객들이 늘어 호텔을 포함한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통일이 되면 업계에 순풍이 불 것이라 예상하고..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티의 6대 분류, 찻잎의 가공 방식에 따라 결정되는 티의 종류 ▲ 건조 찻잎과 찻잎을 우린 액상의 티, 우려낸 찻잎을 세 줄로 배열해 놓은 모습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서양인들은 녹차와 홍차가 각기 다른 품종의 차나무로부터 생산된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티는 산화 과정의 여부, 산화의 정도, 발효의 여부 등 그 가공 방식에 따라 크게 여섯 종류로 분류된다. 여기서는 각기 다른 가공 방식으로 생산되는 티의 6대 분류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가공 방식에 따른 티의 분류 티는 찻잎을 가공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 분류로 나뉜다. 그런데 서양에서 분류하는 방식과 티의 원산지인 중국에서 분류하는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서양에서는 백차(白茶, White Tea), 녹차(綠茶, Green Tea), 우롱차(烏龍茶, Wulong, Oolong Tea), 보이차(普洱茶, P..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코코아 농민들을 위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노력 외 Fairtrade News Fairtrade international 코코아 농민들을 위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노력 세계적으로 코코아가 가격이 하락하면서 코코아 생산자들과 지속 가능한 소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코코아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코코아 공급망 관련 1500명 이상의 대표가 모여 주요 문제를 논의했다.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글로벌 CEO인 Darío Soto Abril은 초콜릿 브랜드 Ritter Sport와 Choba Choba의 대표와 함께 ‘윤리적인 코코아 거래는 신화인가 현실인가’라는 주제의 세션에 패널로 참가했다. 또한 지속가능성 분야의 수석 고문인 Carla는 실제 수입과 생계를 위한 비용간의 격차와 이를 좁히기 위한 해결책, 지속 가능한 코코아에 대..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홍콩의 메리어트 호텔 아시아 금융·경제의 중심지인 홍콩은 중계무역으로 인한 비즈니스 회사들이 포진돼 있으며 그들이 자주 다녀가기에 호텔산업 또한 발전됐다. 메리어트 호텔 또한 그들을 유치하고자 마이스 산업을 중시하며 그중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특징이 두드러진 곳은 홍콩 스카이시티 메리어트 호텔과 올 7월에 오픈 예정인 홍콩 오션파크 메리어트 호텔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홍콩에서 마치 타임 슬립하듯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홍콩 스카이시티 메리어트 호텔과 홍콩 최대 해양테마파크인 오션파크에 위치해 가지각색의 화려함을 지닌 홍콩 오션파크 메리어트 호텔의 공간을 조명한다. 이번 H Brand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호텔 브랜드인 메리어트 호텔을 담았다. 항공사 직원들의 ‘워너비 호텔 1순위’ 홍콩 스카이시티 메리..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주류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올바른 문화를 이끄는 월드클래스 아카데미 성중용 원장 세계무대로 뻗어나가기 위한 발판이자 바텐더들의 명예로운 훈장인 월드클래스. 그 명예에 도전하는 국내 바텐더들을 위해 월드클래스 아카데미는 비영리 바텐더 전문교육기관으로 매년 직무능력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주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재기 넘치는 바텐더들이 보다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팝업 바, 페어링 행사, 게스트 바텐딩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아카데미의 성중용 원장은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단순히 우수 바텐더들을 양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 바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현장형 베테랑 바텐더 신라호텔 식음팀에서부터 시작해 어느덧 23년. 성중용 원장은 업계에서 ‘위스키’하면 통하는 전문가이자 디아지오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홍콩에서 즐기는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 ‘홍콩 세븐스’와 함께하는 메리어트 VIP 서비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스타우드가 합병한 이후로 리츠칼튼 리워즈를 포함한 메리어트 리워즈와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이하 SPG) 회원들은 계정 연결을 통해 각각의 프로그램에 맞는 회원 등급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들을 위한 VIP 이벤트를 활성화하고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회원 전용 서비스를 꾸준히 기획 중이다. 이번 4월에 진행된 홍콩 세븐스(HONG KONG SEVENS) 팸투어에서는 스포츠 이벤트 홍콩 세븐스 및, 홍콩 세븐스 페스티벌, 영국 밴드 UB40 킥 오브 콘서트를 관람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만의 VIP 서비스를 만나봤다. 홍콩에서 잊을 수 없는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과의 만남을 소개한다. 국제도시 홍콩..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World Fairtrade Challenge 2018 외 Fairtrade International World Fairtrade Challenge 2018 매년 국제공정무역기구 본부에서 주최하고 전 세계 동시 개최되는 ‘World Fairtrade Challenge(WFC) 2018’이 5월 11일~13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WFC 2017’은 전 세계 43개국의 200만 명 이상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공정무역을 알리고 기념했다. 올 해에도 전 세계적으로 학교, 직장, 가정 내에서 공정무역을 즐겁게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사무소는 특별히 5월 11일, 12일 양일간 명동 하나은행 본점 앞 ‘삼각공원’과 ‘정동야행’에서 ‘World Fairtrade Challenge 2018’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공정무역의 취지와 의미, 국내 유통 중인 다양..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볼빅(Volvic) 프랑스 여행을 가면 마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먹는 샘물이 볼빅(Volvic)이다. 볼빅은 마트 뿐 아니라 레스토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먹는 샘물 중 하나며, 에비앙(Evian)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1958년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볼빅은 물 생산량의 50% 이상을 60개국에 수출하고 특히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아일랜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회색 화산암’을 의미하는 볼빅은 프랑스 오베르뉴 화산 공원(Auvergne Volcanoes Regional Park)에서 생산되는 광천수로 작은 마을 이름에서 브랜드를 가져 왔다. 볼빅 광천수는 유럽에서도 규모가 가장 웅대하고 오래된 화산지역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약 10만 년 전에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탐내지 마시라! 우리 호텔만의 스페셜리스트 호텔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 호텔에는 우리가 호텔을 이용하며 만나보는 호텔리어보다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들이 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는 호텔은 어느 산업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고객의 니즈를 요청하기 이전에 채워줘야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런 서비스까지 굳이?’라고 생각될 만큼 이색적인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호텔리어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국내의 호텔들의 스페셜리스트들은 어디에 있을까?!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창간 27주년을 맞아 우리 호텔에만 있는 특별한 호텔리어들을 만나봤다. 호텔에 이런 직업이 있다고? 한동안 국내에 이색 직업에 관련된 내용이 붐이 일자 덩달아 호텔에 있는 이색 직업들에 대한 기사가 각광 받았다. 호텔스닷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