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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호텔쇼

우브리앙, 한우 오마카세와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새로운 레스토랑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5월, 코리안 비비큐 다이닝(KOREAN BBQ DINING), ‘우브리앙’을 새롭게 오픈한다. 한우 오마카세(맡김차림)를 주력으로 한 우브리앙은 격조 높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셰프의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 단순한 식사가 아닌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다이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마카세 열풍 속 우(牛)마카세 최근 MZ세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외식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 바로 ‘오마카세’다. 스시는 물론 한우, 돼지고기에 이어 심지어 커피와 디저트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마카세 열풍이 불고 있다. ‘맡긴다’는 뜻의 오마카세는 고객이 셰프에게 모든 메뉴를 ‘온전히’ 맡긴다는 의미다. 일본의 스시 레스토랑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 더보기
수수료없는 호텔위탁경영 제시, ㈜베스트매니지먼트 호텔위탁운영사, ㈜베스트매니지먼트가 위탁수수료, 매출증대수수료 등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호텔위탁경영을 하겠다며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호텔과 윈윈하며 중,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란다. 탄탄한 마케팅 전략과 인력운영 정책으로 실질적인 호텔의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을 자신하는 ㈜베스트매니지먼트를 소개한다. 건설종합관리회사 호텔위탁운영에 출사표를 던지다 ㈜베스트매니지먼트는 대표를 비롯한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대형백화점에서 총무, 노무 그리고 MD업무를 맡아오다 의기투합해 인력공급, MD 및 린스 전문업체를 설립, 시설종합관리, 인력파견, 유통관련 서비스 대행, MD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실적으로는 위례더퍼스메디 타워, 인하 메디컬빌딩, 다산 싸이칸타워, 맑은 수병원 등을 관리해왔.. 더보기
제주의 바람, 숨소리가 머무는 자리 -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한라산 해발 520m, 제주의 바람과 빛이 머무는 이곳에 자리 잡은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는 온전한 쉼을 위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제주의 북쪽 바다와 뒤에서 감싸 안아주는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들이 만드는 편안함에 엠버퓨어힐만의 세심함을 더해 제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쉼(休), 그리고 즐거움(樂) 자연에 어우러진 공간들은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준비한 엠버퓨어힐만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화초를 올려 한라산의 4계절에 함께하는 연립형 객실(Hill)로 나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내부는 한국의 고가구 형태를 재해석, 곳곳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찾아 볼 수 있.. 더보기
K-관광의 주역, K-Hotelier를 찾아라! 한국 대표의 당위성 더욱 높아진 제7회 K-Hotelier 선정 국내 호스피탈리티산업 발전과 호텔리어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발족한 K-Hotelier가 어느덧 7번째 영광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팬데믹 이후 명실공이 프리미엄 라벨이 된 ‘K’의 위상으로 2023년 제7회 K-Hotelier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와는 다소 달라진 규정과 올해 시상 일정 공표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 K-Hotelier 코로나19 기간 동안 K-콘텐츠와 K-컬처의 열풍으로 ‘K’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K-Hotelier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라는 뜻으로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인 K-Hotelier는 2016년부터 호텔업계의 프리미엄 라벨을 배출해오고 있다. K-Hotelier의 의미는 관광객에 .. 더보기
호텔, F&B 비즈니스의 모든 것 - 분야별 대표 업체들을 품은 2023 코리아호텔쇼 호텔·숙박, F&B산업에 새로운 변화와 비전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호텔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사이트,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는 ‘제11회 코리아호텔쇼(2023 Korea Hotel Show)’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호텔쇼는 매거진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호텔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레스토랑·F&B 산업전이 동시 개최, 보다 다양한 참관객과 바이어,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코리아호텔쇼는 일찍부터 부스 선점에 나선 업체들이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참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호텔의 핵심 과제가 된 디지털 전환부터 친환경 어메니티까지, 코리아호텔쇼 전시관에 마련될 주요 테마를 확인해보자. .. 더보기
고추장 식품공전에서 고추장은 두류 또는 곡류 등을 제국한 후 덧밥, 고춧가루(6% 이상), 식염 등을 혼합해 발효 숙성시켜 제품화한 것을 말한다. 찹쌀, 쌀 또는 보리 등을 첨가, 제조하는 고추장은 첨가량이 각각 15%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고추장은 고춧가루의 매운맛, 메줏가루의 구수한 맛을 낸다. 엿기름은 당화를 촉진하고 찹쌀·멥쌀·보리쌀은 단맛을 내는데, 이들의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져 발효되는 과정에서 조화를 이뤄 고추장 특유의 맛을 낸다. 고추장의 기원 고추장은 조선시대 중기경 고추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후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만주지방을 원산지로 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인 콩은 예부터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널리 이용, 개발돼 발효식품인 장을 탄생시켰으며, 이러한 훌륭한 콩 가공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더보기
건물관리에서 청소서비스 견적방식의 중요성 상업용 건물에서 청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청결서비스는 건물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먼지, 오염, 그리고 각종 쓰레기 등이 발생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건물초기에 사용된 자재의 수명의 보장과 연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분야로 점점 전문성을 강조되고 있다. 이제 국내도 미화서비스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의식변화가 건물주와 사업주들에게 중요한 관심대상으로 대두됐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청소 서비스가격 산정방식을 미화원의 수가 얼마가 되는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을 가늠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미화원의 수가 어떻게 산정해 필요한 인원을 산출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주로 “예전부터” 또는 “원래”라는 말을 하게 .. 더보기
끝맺지 못한 연재 창간기념호를 의식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올해 초에 기획한 3개의 연재기사가 4월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관광, K-푸드, 외식업 인력난의 세 가지 주제를 3편에 걸쳐서 다뤘고, 약 4개월 정도 각 이슈를 들여다봤다. 한 회의 기사로 많은 내용을 담기 어려운 주제들은 종종 연재로 호흡을 골라왔지만 세 가지가 한 번에 끝나서인지 무언가 끝난 듯 끝나지 않은 기분이다. 파보니 BTS의 RM의 발언으로 프리미엄 라벨이 된 ‘K-’와, 원인을 찾는 게 무슨 소용일까 싶었던 인력난의 기조가 사뭇 달랐기 때문일까. K-관광 연재는 사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제6차 관광진흥계획」을 비판할 목적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무너진 여행업계 생태계 복원이 시급한데 2027년까지 외래관광객 3000만.. 더보기
남기엽 변호사의 Labor law Note #8 - 호텔을 만들었던, 이름 없는 노동자들 호텔직원의 정의 호텔에는 여러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있다.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객실부, 식음료부 직원에서부터 가끔 방에 문제가 생기면 보게 되는 시설부 직원들까지. 이들 한 명 한 명은 호텔 브랜드의 프로퍼티가 돼 호텔을 대표하고, 그들 나름의 프로페셔널함을 대외에 공표한다. 그렇게 형성된 호텔에 대한 이미지는 브랜드를 형성하고 고객은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쌓게 된다. 그런데 호텔을 구성하는 인적자원은 호텔 직원뿐일까. 수많은 호텔들이 사라지고 리모델링되고 신축되는 현장에서, 호텔 건물을 구축, 건축하는 것은 또 다른 이들의 몫이다. 이들은 ‘호텔리어’는 아니지만, 분명 오늘날 호텔을 있게 한 부분으로서 ‘노동자’의 지위를 갖는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더보기
제3의 숙박개념을 보여주는 “츠기츠기(tsugi tsugi)”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벗기, 엔데믹이 가시화되면서 다시금 여행 붐이 일고 있다. 많은 여행 관련 리서치 업체에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여행을 가지 못했던 여행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이른바 워케이션(Work와 Vacation 합성어) 문화가 등장하면서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며 일하는 직장인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분위기에 최근 많은 기업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 근무형식을 전면 개편하기보다는 원격 근무로 일을 하거나 퇴근 후에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업무 제도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일하면서 쉬고, 쉬면서 일하는, 변화된 업무 문화로 하여금 이전과 다른 새로운 문화가 관광산업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 예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