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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호텔쇼

티 명소를 찾아서 - 인도 아대륙 ③ 동부 콜카타 - 동인도 ‘상업·금융’의 중심지, 여신 칼리의 땅, ‘콜카타’로 떠나는 티 명소들 인도 서벵골주 주도이자 영국 식민지 시대의 옛 수도 콜카타(캘커타). 이곳은 동인도회사가 1863년 설립한 아시아 최고(最古) 국영 거래소이자, 인도 2대 증권거래소인 ‘캘커타 스톡 익스테인지’가 있는 등 동인도 상업·금융의 중심지다. 또한 타고르의 고향으로 벵골 문예 부흥의 중심지며 마더 테레사 수녀가 평생 헌신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건축 유적들과 함께 ‘여신 칼리의 땅’인 만큼 힌두교 사원들이 혼재하는 콜카타. 이번 호에서는 인도 제3대 도시인 콜카타에서 휴양과 함께 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더보기
패밀리 레스토랑계의 두 번째 도약 시작한 TGI FRIDAYS - ㈜아이지엠아이디, F&B 상업 공간의 비전을 제시하다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아이지엠아이디(이하 아이지엠)가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와 칵테일 바로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에 센세이션한 반향을 일으켰던 ‘TGI Fridays(이하 TGIF)’의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TGIF는 아이지엠과 함께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리지널 뉴욕 스타일 패밀리 레스토랑’의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 TGIF 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지엠은 레스토랑 상업공간은 물론 호텔, 오피스, 비주거 시설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고품질 시공을 통해 브랜드의 매출과 가치를 증대시키는 핵심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맛과 분위기, 즐거움까지 두루 갖춘 패밀리 레스토랑의 선두주자, TGIF ‘Thank Goodness, It’s F.. 더보기
음주자 버리고 운전하기를 기다려 음주운전으로 신고한 대리기사, 처벌 못 할까? - 남기엽 변호사의 Labor law Note #17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는 택배 배달기사와 배달을 받는 남자의 두 관점을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배달기사는 유아들이 이용하는 대형 완구를 전달하며 자신이 아이가 된 것 마냥 들뜨지만 실제 그 아이는 고열을 앓다 며칠 전 이 세상을 떠났다. 주는 자의 설렘과 받는 자의 절망이 묘하게 겹치는 지점에서 독자는 완구의 새로운 의미를 포착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남기엽 변호사의 Labor law Note #17] 음주자 버리고 운전하기를 기다려 음주운전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 는 택배 배달기사와 배달을 .. 더보기
하와이의 유일한 장인의 물, 하와이안 스프링스(Hawaiian Springs) 하와이 섬의 유래 미국의 하와이는 태평양의 낙원이라고 부른다. 하와이 제도(Hawaiian Islands)를 구성하는 총 19개의 섬과 환초를 포함하는 열도 중에 가장 큰 섬의 이름이 ‘하와이’이므로, 대부분 사람들이 전체 섬들을 흔히 하와이로 통칭한다. 전설에 따르면 하와이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어부인 ‘하와이일로아(Hawai’iloa)’로, 가장 큰 섬에 자신의 이름인 ‘하와이’를 붙였고, 두 번째로 큰 섬에는 자신의 아들 이름인 ‘마우이’를 붙였다. ‘하와이이(Hawai’i)’라는 이름은 옛 폴리네시아어로 ‘고향’이라는 뜻이다. 하와이에서는 하와이안 스프링스(Hawaiian Spring) 먹는샘물이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물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이것은 하와이를 둘러싼 바다, 특히 하와이의 바.. 더보기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호텔 & 리조트 총지배인 양성 과정 개설 - 진정한 의미의 총지배인 양성 세종대학교에서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호텔 & 리조트 분야의 성공적인 미래를 창조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총지배인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호텔리어 중 총지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선별, 세종대학교 호텔 관광 경영 44년의 노하우와 호텔 및 리조트의 막강한 인맥으로 총지배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호텔, 리조트, 관광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전, 현직 CEO, 총지배인, 조리 명장 등 전문가들의 주 1회, 6개월간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끌 인재로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총지배인에게 필요한 역량 빌드업 총지배인(General Manager)의 사전적 의미는 호텔 및 리조트 모든 부서의 업무와 고유 전문 영역을.. 더보기
호텔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모든 것 - 2023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 성료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부산 호텔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최근 호텔의 최대 관심사인 DT와 IT 솔루션을 비롯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게 했던 관광벤처, 친환경 어메니티와 F&B 솔루션까지, 74개사 105부스가 참가해 B2B 전시회의 의의를 실현했다. 전시회에는 약 2650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각종 비즈니스 상담과 컨퍼런스 참여는 물론 업계 간 네트워킹을 통해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Hotel Restaurant Show] 호텔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모든 것 - 2023 호.. 더보기
산골에 만들어진 정성 어린 호텔, 제나기(Zenagi) 역사적인 지역, 키소의 부활 나가노현 키소(木曽)에는 에도시대의 숙박 시설이었던 구옥들이 예전 그대로 보존돼 있다. 키소는 당시 도쿄에서 오사카를 잇는 주요 도로였던 나카산도의 길목에 위치해 있어, 여객들이 하룻밤을 묵어가는 숙박지(츠마고주큐)로 번성했었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에는 임업, 칠기 등의 사업으로 풍요로운 세월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인구 감소로 인해 임업과 칠기를 이어받을 후계자가 줄어들면서 지역은 쇠퇴했고, 점점 과소화가 진행되는 한계부락으로 변화돼 갔다. 이런 변화에 학자들을 중심으로 여객들의 오랜 안식처로서 역사적 의미를 가진 키소의 쇠퇴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에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키소의 오랜 가옥들을 상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전개됐다. 학계, 지자체 그.. 더보기
자연과 기술의 공존, TECH EDEN의 형상화 - 30주년 맞은 메종&오브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TECH EDEN’을 주제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전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의 보고로 인정받고 있는 메종&오브제는 1994년부터 프랑스 이벤트 기업 사피(SAFI)가 주관해온 전시회다. 메종&오브제의 궁극적 목표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재를 개발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3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 만큼 ‘TECH EDEN’ 테마의 미래적인 아름다움, 발전된 기술과 함께 ‘바이오필리아’ 적인 면모를 다양한 공간을 통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 더보기
유휴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다 - 호텔 팝업 스토어 중개 서비스 메타스토어(MetaStore) 명품이나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및 K-Pop 아티스트 굿즈까지 폭넓은 분야의 브랜드와 콘텐츠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의 공간부터 객실까지 다양한 성격의 공간을 보유한 호텔은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기에 매력적인 장소다.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AM-PLAN㈜(이하 AM-PLAN)의 ‘메타스토어’는 호텔의 로비나 널찍한 이동 통로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 시 가장 적합한 공간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D로 구현된 메타버스 공간 투어로 별도의 현장답사 없이도 행사 준비가 가능하며, 호텔과 브랜드, 소비자가 메타스토어를 매개로 한번에 연결된다. 지난 11월 30일~12월 2일까지 부산 벡스.. 더보기
2024년 외식업 급여 가이드 및 세무일정 체크하기 최근 7~8년간 인건비 상승은 100% 이상이라고 할 만큼 높게 올라 외식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상대적 오름폭이 큰 분야 중 하나다. 그나마 2024년 최저임금 상승률이 2.5%, 주휴수당 포함 시급이 1만 2000원 이내로 멈췄다. 하지만 여전히 외식업에서 5인 이상 사업자의 경우 연차 및 주휴일에 대한 유급화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또한 5인 미만 사업장이 아닌 애매한 규모의 외식사업장에서의 수익률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2024년을 시작하면서 임금테이블을 점검하고 세무 일정을 체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호텔앤레스토랑] [신운철의 세무전략] 2024년 외식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