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복만드는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앤레스토랑 - 조리복에 요리사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븟’을 만드는 사람들 ▲ 좌부터 장미란 대리, 김주현 과장, 김어진 디자이너, 배건웅 대표, 김준하 이사, 권은선 사원, 김승연 디자이너 0 셰프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는 맛으로 승부를 내는 화려한 스타가 되길 원했고 또 누군가는 사명감을 끌어안은 맛의 대가가 되고 싶었거나 요리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소소한 기쁨을 최고로 여기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을지 모른다. 각종 매체에 쏟아지는 셰프라는 이름의 화려함을 뒤로, 그 많던 요리사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한 때 요리 인생의 뜨거움과 희열을 안고 살았던 사람들을 이제 만나러 간다. 더 이상 직업 요리사는 아니지만, 셰프를 셰프로서 빛나게 해주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그들을 다이닝 크리에이터라고 불러 본다. 2월호 다이닝 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