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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전문지

호텔 & 레스토랑 - 와인으로 꾸는 꿈 베이힐풀앤빌라BayHill Pool&Villa 나니아 소믈리에, 배두환 · 엄정선 부부 와인으로 꾸는 꿈 베이힐풀앤빌라BayHill Pool&Villa 나니아 소믈리에, 배두환 · 엄정선 부부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칠레…. 모두 매력적인 와인을 만드는 나라들이다. 어느 부부가 함께 여행한 곳들이기도 하다. 와인 공부를 하 며 만난 둘은 곧 사랑에 빠졌고, 전 세계 포도밭을 함께 누볐다. 첫 번째 꿈을 이룬 후 그들은 제주로 갔다. 같이 꾸는 두 번째 꿈을 이루기 위해. 베이힐풀앤빌라 나니아의 소믈리에, 배두환·엄정선 부부 이야기다. 취재 김유영 기자 | 사진 제공 배두환·엄정선, 베이힐풀앤빌라 # 두 사람 이야기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배두환, 엄정선 부부다. 현재 제주 베이힐풀앤빌라 레스토랑 나니아 에서 소믈리에로 근무 중이며, 온라인에서는 ‘와인쟁이 부부’로 활동..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호텔&레스토랑> 26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 심사위원 특별상 By 라 리스트 2017 세계 셰프계의 거장, 알랭 뒤카스 Alain Ducasse 26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심사위원 특별상 By 라 리스트 2017세계 셰프계의 거장, 알랭 뒤카스 Alain Ducasse A Superman | 알랭 뒤카스는 슈퍼맨? “프랑스 최고의 셰프, 미쉐린 3스타 셰프, 세계 최초의 9스타 셰프, 가스트로노미계의 황제 등 이미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하는 그랑 셰프,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과연 어떤 수식어가 그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존경하는 셰프에게 있어 멋진 찬사들이지만 친구로서 이해하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들을 표현하기엔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평소 나와 우리 친구들은 그를 ‘슈퍼맨Superman’이라 부른다. 불굴의 정신력과 초인적인 힘으로 우리에게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감동 혹은 희망을준, 하늘을 나는 세계 최초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Global Networks Global Networks Special _ China ④ 화남지역 - 후이저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중국 남방의 해안도시, 후이저우 한국인에게는 굉장히 낯설게 들릴 수 있는 도시 후이저우, 하지만 발을 딛게 되면 떠나기 힘든 중국 남방의 공업도시 그리고 해안도 시다. 인구는 비록 350만 명에 지나지 않지만 세계 굴지 IT 업계 대 기업과 중국 가전 3대 업체 중 하나인 TCL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Desay 그리고 삼성 SDS와 협작 중인 BYD 및 수많은 계열사들이 위치하고 있어 업계에서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 도시다. 최근에는 중 국 후이저우 정부와 Alibaba, Intel, Cisco 등 유명기업들과의 합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많은 업계인사들이 2015년부터 방문 및 주 시하고 있..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더 플라자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원’ 더 플라자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원’ 더 플라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약 40여 년간 서울의 상징인 시청 맞은편에 자리 잡아 비즈니스맨 및 관광객에게 최적의 위치 조건을 자랑한 다. 총 410개 객실과 6개의 다양한 식·음료 업장, 9개의 연회장, 휘트니스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는 더 플라자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호텔 중 하나이다. ‘스테이 인 스타일Stay in Styl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하는 디자이너’ 더플라자컨시어지팀 운영을 통해 객실 고객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를 객실, 연회, 레스토랑 전 부분으로 확대 제공해, 럭셔리 부티크 스 타일과 고객 맞춤형 편리를 추구한다. 2016년 1월부터는 메리어..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샘표 지미원 이건호 원장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샘표 지미원 이건호 원장 푸드트럭에서 떡볶이를 팔던 청년이 청와대 대통령 취임 국빈만찬을 총괄하는 셰프가 되기까지 그의 버킷리스트에는 언제나 비우고 채워진 꿈들로 가득하다. 꿈을 꾸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인생에서 몸소 실천했다. 마치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셰프는 손끝에서 전해지는 열정을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고찰로 결실을 맺는다. 식재료를 연구하는 연구자의 자세로, 사람에게 이로운 음 식을 탐구하는 구도자의 자세로 나를 개척하는 것. 이건호 셰프의 뜻은 늘 그러하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진땀이 등골을 타고 흘렀다. 맞은편 차량에서 빗속을 뚫고 헤드라이트를 쏘아대고 있었다. 중앙선 너머로 그 빛이 가깝게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토랑! 힐링셰프 대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셰프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토랑! 힐링셰프 대표,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셰프 집에서 요리하고 살림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연 ‘남이 해준 음식’이라고 답할 것이다. 여기 이 ‘남’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 모였다. 요리를 업으로 삼으며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이 지칠 법도 한데, 쉬는 날 혹은 일이 끝나고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고 이야기하고 함께 공유하 는 셰프들의 또 다른 레스 토랑 ‘힐링셰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요리를 업으로 삼은, 삼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요리에 대해 공유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누가 과연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어렸을적 3년여 간 아이돌을 준비하다 조리 업계에 뛰어들게 됐다는 힐링셰프의 대표 이산호 셰프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친숙함을 더하다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나들이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오니 다양한 페스티벌이 거리를 수놓는다. 특히 갑자기 지정된 임시공휴일로 뜻하지 않은 황금연휴를 맞이한 지난 5월에는 먹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의 발을 붙잡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일상과는 멀게만 느껴지던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쿡방 열풍’으로 인해 가깝게 느껴지고 있는 이때, 다양한 페스티벌에 셰프들이 적극 참여하고 세컨드 브랜드를 꾸준히 론칭하니 파인다이닝 셰프들에 대한 친숙함이 한 스푼 더해지고 있다. 취재 오진희 기자 사진제공_ TV조선 풍성한 5월, 다양한 푸드 페스티벌 지난 5월 초 전국각지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 ‘푸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각 페스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