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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호텔앤레스토랑 - 세종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TPDM 트랙 플랫폼 비즈니스로 이동하고 있는 관광업계 플랫폼 디자인 역량 갖춘 인재 양성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바꿔놓은 관광 트렌드는 그동안 비교적 변화에 둔감했던 업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 6월, 마이리얼트립이 선보인 ‘진짜 랜선투어’는 90분간 화상회의 앱을 통해 현지 영상과 사진으로 여행지 정보 학습은 물론 실제 같은 간접 여행 체험을 가능하게 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과거 오프라인 대면 서비스 위주였던 관광 시장도 점차 플랫폼 비즈니스화 돼 가고 있고, 글로벌 플랫폼의 몸집 불리기와 스타트업 루키들의 급성장으로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관광 생태계와 플랫폼 비즈니스를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융·복합 인재가 절실한 상황. 세종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이러한 시류에 맞춰 관광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한국관광레저학회 원철식 회장, 내실 다지기 통해 명망 있는 학회와 학회지로서 도약하고자 해 지난 9월, (사)한국관광레저학회의 제16대 회장직에 영산대학교 원철식 교수(이하 원 교수)가 취임했다. 한국관광레저학회는 관광과 레저 분야의 학술활동을 통해 학문적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1989년 창립됐다. 현재 약 17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회에서 발행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관광레저연구』는 매월, 연 12회 발행되고 있다. 또한 2인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장이 활동하며 학회 사이에서도 상당한 규모와 위상을 갖는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올해부터 학회의 회장 임기가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은 원 회장을 만나 산업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들어봤다. 장소협찬 호텔프린스서울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평생의 업으로 지켜 온 관광산업, 우리는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관광업계의 위기극복과 조기회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호텔앤레스토랑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념호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이끌어 가시는 모든 관광인들과 호텔 종사자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부터 전하며,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결코 용기 잃지 말자는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셧다운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과 함께 지구촌 전체가 올스톱 상황에 놓였습니다. 나라마다 서둘러 빗장을 걸어 잠그는 것으로 모든 공포와 불안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구분없이 국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코로나19에 휘청이는 관광업계 호텔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작년 12월, 중국 우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1월 20일, 공항 검역을 통해 발견된 한 중국 여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작성일(2월 19일) 기준 총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종으로 기존 사스(SARS)와 메르스(MERS)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일종으로 비말(침방울) 및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의 접촉으로 전파된다. 이런 전염병은 소비자들의 단체 활동에 대한 거부감을 야기해 관광 및 호텔 업계에서 특히나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됐다. 연이은 관광업계 비상 사드배치 보복으로 인한 중국의 한국여행 단체금지 조치와 일본의 경제보복에 난조를 겪던 관광업계가 또 다시 코로나19에 의해 타격을 입었다. 사드배치 이전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사드 물러가니 찾아온 경제보복 부침 잦은 관광업계, 다변화로 해답 찾을까? 관광은 외부적인 요소에 의해 수요가 좌지우지 되는 매우 민감한 산업이다. 국내 관광업계도 최근 일본 경제보복을 포함해 사드, 메르스, IMF 등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관광의 주요 인프라인 숙박, 특히 호텔은 관광업계의 부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 중 하나다. 악화되는 한일관계에 일본만큼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줄어들고, 찾는 이들이 적어지니 당연히 그들이 묵었던 호텔 객실도 비게 됐다. 그러나 한편으로 일본에의 발길을 돌린 관광객들의 수요를 국내 관광으로 유치하기 위해 여행업계의 노력이 활발하다. 전북도는 ‘국내여행은 애국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북 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호텔들은 때를 놓친 관광객들에게 ‘늦캉스’를 외치고 있다. 외부요인에 의해 울다 웃기를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