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s & Cafe,Bar

호텔앤레스토랑 - ‘지니 조 리 시그너처 와인 글라스 컬렉션’ 론칭! - 동서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태극문양 선보여 와인 전문가 지니 조 리가 직접 개발! 2008년 영국 마스터 오브 와인 협회로부터 아시아인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을 취득한 와인 전문가 지니 조 리가 3년 여에 걸쳐 직접 개발한 ‘지니 조 리 시그너처 와인 글라스 컬렉션’을 국내에 론칭했다. ‘지니 조 리 시그너처 와인 글라스 컬렉션’은 총 5개로, 3종은 와인을 즐기기 적합한 온도에 따라 분류한 C 시리즈(8C, 15C, 18C)며, 2종은 다양한 상황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U 시리즈(U1, U2)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전통 유리 세공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수제 와인잔 20년 넘게 와인과 함께해 온 지니 조 리는 와인이 그에 알맞은 모양과 사이즈의 질 좋은 와인 잔을 만났을 때 더욱 우아하고 풍부한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정크푸드의 천국 지난 호에 다룬 호주의 슈퍼푸드에 이어 이번 달에는 상반된 주제인 호주의 정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정크푸드는 높은 칼로리, 설탕과 지방, 극소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음식을 일컫는 말로, 우리가 일상에서 아주 쉽게 접하는 피자, 햄버거, 프라이드치킨 같은 음식들을 뜻한다. 높은 열량과 고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의 적이자 심하게는 암과 고혈압, 동맥경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 글로벌보건연구소에서 호주 전역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4만여 개의 포장식품 중 ⅔가 건강에 해로운 양의 소금, 설탕, 지방이 있는 것으로 발견돼, 오직 이의 만이 건강관리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높은 열량에 의해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2019 호텔 다이닝 결산 및 전망_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다양한 신조어 눈길 호텔 다이닝에서 2018년 한해를 달궜던 키워드가 한식, 가성비, 스몰 럭셔리 등이었다면 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인공지능을 넘어선 데이터지능, 뉴트로, 밀레니얼 패밀리, 국경없는 요리, 호텔 외주화, 지속가능성 등이 호텔 다이닝을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다양한 신조어가 떠오르면서 올 한해도 호텔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다이닝 결산 푸드코트로 꽉 차있던 빌딩과 몰에 셀렉다이닝이 들어서더니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했다. 셀렉 다이닝은 전국 맛집을 한 곳에 밀집시켰을 뿐 아니라 굳이 맛집을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돼 트렌드 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셀렉 다이닝은 아니지만 호텔에서는 셀렉 다이닝처럼 뷔페 레스토랑이 변신을 거듭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중국 티 산업 ❷ •‌티(Tea)는 서양에서 오직 차나무의 찻잎으로만 우린 음료를 지칭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차(茶)는 찻잎, 차나무, 찻물을 모두 지칭하고,찻잎이 아닌 식물을 우린 음료도 차라고 표기하므로, 본 지면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찻잎을 사용한 상품을 ‘티(Tea)’로 표기한다. •단, 중국 티의 이름은 우리나라 한자어 ‘茶’의 독음을 원칙으로 표기하고, 중국어 병음의 한글 표기법에 따른 이름도 병기했다. 단, 일본 티의 이름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다. - 중국 지역 경제의 큰 수익원이 되고 있는 티 원산지 표기와 티 무역에 관한 문제점들 중국은 세계 최대 티 생산국이면서 동시에 세계 최대 소비국이기도 하다. 따라서 생산량이 많지만 소비량도 많아 수출량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은 새로운 수출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Kona Milano Prologue # 뼛속까지 시린 공기가 폐부로 들어옵니다. 실제로는 영상의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체감은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알프스의 공기를 연상시킵니다. 한국의 겨울에 비하면 비교적 높은 온도지만, 이토록 춥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공기가 매우 습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1월 평균 습도가 59.8%에 비하면, 밀라노는 86%까지 올라갑니다. 온도계가 가리키는 숫자가 절대적인 가치를 담지 못하는 상황으로, 오래 거주한 교민들은 ‘뼛속까지 시린 추위’란 표현을 종종 씁니다. 우주의 질서 안에서 찾아오는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추위는 왠지 사람들을 위축시키고,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Scene 1 # 추운 날씨 가운데 밀라노에서는 L’artigiano in Fiera 행..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월, 황금돼지의 해에 선보이는 다이닝 프로포절! 새해에는 언제나 정갈한 마음으로, 산뜻하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년을 맞아 가족들과 멋진 곳에서 외식하는 것도 좋겠죠. 1월을 맞아 더욱 다채로워진 다이닝 프로포절, 어떤 것들이 준비돼있을까요? dining.spc.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seasonstable.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T 02-6480-8990 ↑↑↑ 문의 전화 ↑↑↑ T 02-3444-7788 ↑↑↑ 문의 전화 ↑↑↑ www.samyang.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heiljemyunso.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데빈(Devin) 발칸 반도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요구르트로 유명한 청정한 장수국가인 불가리아를 여행하다보면 고급호텔에 비치된 ‘데빈(Devin; 불가리아어 Девин)’먹는 샘물을 쉽게 접하게 된다. 데빈은 불가리아 남부 스몰란(Smolyan) 주에 있는 온천 마을로 유명하지만 특히 ‘데빈’먹는 샘물은 불가리아에서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220㎞ 자동차로 4시간 정도를 가면 데빈 마을에 도착한다. 수원지는 반경 50㎞ 이내 산업시설을 엄격히 제한, 보호하고 있어 원시림이 울창하고 청정한 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데빈 마을은 천혜적인 자연을 담은 수원지에서 나오는 온천욕을 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불가리아의 관광명소가 됐다. 1992년 데빈 지방정부 소유의 온천수를 데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스페인 음식문화 스페인은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국가로 미국 텍사스 주 정도의 크기이며,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국토 내 산지비율이 높은 국가다. 국토는 1833년 이사벨 2세 여왕 즉위 이래 5개의 지방, 17개의 자치지역으로 나눠졌다. 포르투갈과 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페인은 이베리아 반도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베리아 반도는 지리적으로 피레네 산맥을 경계로 유럽과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는 지중해를 서쪽으로는 대서양을 끼고 있다. 이런 엄청난 지리적 조건 때문인지 스페인요리문화의 해산물을 바탕으로 하고 문화적으로 봤을 때는 지중해성 음식문화에 해당된다. 스페인은 내륙 계곡지역의 비옥한 농토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재배되며, 특유의 건조한 기후 덕분에 포도와 올리브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갖추고 있다...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어떻게 하면 고루한 브랜드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지난 1년 동안, 미국 레스토랑 업계에는 아주 흥미로운 일들이 있었다. 바로 매장 수와 수입이 최근 몇 년간 감소하고 있던 오래된 브랜드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이런 회복세에 들어섰을까? 과연 우리가 이러한 호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아마 Olive Garden, Arby’s와 Applebee’s가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모두 미국인들과 함께 자라온 유산과도 같은 브랜드들이다. Olive Garden은 이탈리아계 미국식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 레스토랑으로 36년 전 첫 선을 보인 이래, 900개 이상의 매장과 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으로 성장했다. 모기업인 주식회사 Darden Restaurants의 현금 인출기라고 봐도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1월, 새해 다이닝 오픈 소식 의미가 깊은 1월, 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오픈한 다이닝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번달에는 어떤 특별한 다이닝 오픈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T 070-8870-6125 ↑↑↑ 문의 전화 ↑↑↑ www.americanmeat.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ourhomehospitality.com/index.do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jhiddenhouse.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spc.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madforgarlic.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글 : 정수진 / 디자인 : 임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