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 Trend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가치 창출, <MIX> 2022년 대한민국 마케팅 분야 베스트셀러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책 (안성은 저, 2022)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혁신 사례와 아이디어 융합을 다룬다.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영역의 지식, 기술, 문화가 교차하면서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성과와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각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시각을 접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는 것이다.는 융합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섞었고, 코스트코는 슈퍼마켓과 창고를 섞었고, 위키피디아는 백과사전과 인터넷을 섞었다. 이러한 믹스의 힘은 시대의 히트작을 만들고 혁신을 이끌어 냈다.. 더보기 야놀자리서치, '2025 인바운드 관광 대예측' 세미나 12월 23일 개최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의 공동 세미나가 '2025 인바운드 관광 대예측'을 주제로 12월 23일 월요일 오후 13시 30분~17시 10분,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9층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K-Pop을 비롯한 한국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관광지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하며 급변하는 인바운드 관광수요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인바운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밀한 수요 예측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 및 전략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을 활용해 관광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더보기 관광교통의 혁신이 필요하다 - 관광의 시각으로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 높여 최근 글로벌 관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단체 관광객이 감소하고 개별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이다.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 여행유형에서 2014년 개별여행 비중은 68.9%였으나, 지난해는 84%에 달했다. 반면, 단체여행은 24.9%에서 9.4%로 줄어들었다. 개별여행 위주로 여행 형태가 달라졌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도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2014년 방한 외래관광객이 서울과 경기를 방문한 비율은 무려 93.4%였다. 2023년에도 역시 93.6%로 큰 변화가 없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균형 발전과 지속을 위해서는 서울과 경기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 더보기 스토리의 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예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웅대하고 장엄한 규모의 랜드마크가 있거나 그 도시나 관광지 고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두바이의 부르자 할리파, 시엠립의 앙코르와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우타르프라데시의 타지마할, 네바다주의 후버댐, 베이징의 자금성, 쿠알라룸프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모두 그 스토리도 풍부하지만, 그 거대한 스케일과 경이로움에 우선적으로 압도당한다. 이러한 랜드마크를 통해 해당 도시와 국가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도시마케팅을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 보유한 도시 및 관광지거대한 랜드마크가 없을지라도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보유한 도시와 관광지 또한 관광객 유입에 유리한 고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탈리아 .. 더보기 MICE산업의 숨겨진 퍼즐, 기업회의! MICE산업을 구성하는 국제회의, 전시회, 인센티브관광, 기업회의 중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정상 또는 고위직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APEC 정상회의, G20 정상회의 등의 정부회의나 Amway, 허벌라이프 같은 대규모 인센티브단체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들이 한국에서 지출하는 비용을 통한 경제파급효과 산출 또는 국제회의에서의 선언문 및 의정서 채택, 전시회에서의 큰 규모의 계약체결 등이 대중과 정부, 그리고 지자체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국제회의 중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주최하거나 학/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아닌 기업에서 주최하는 기업회의가 실제 전체 국제회의의 40%에 육박한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더보기 럭셔리 인바운드 여행상품의 성장과 전망 여행시장의 주요 유통 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 스마트폰의 보급확산과 여행 관련 모바일 앱의 등장으로 현재 여행자들은 광범위하게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를 이용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이 기존의 전통 여행시장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디지털 기술 접목과 모바일 전략화의 부재로 인해 여행시장의 많은 부분을 고스란히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내주고 있는 형국이다. 이렇게 되면, FIT(Foreign Independent Tour)로 대변되는 자유여행객 대부분의 시장을 미국이나 중국의 모바일 플랫폼 기업에 빼앗겨 국내 여행시장은 점차 무너지게 된다. 미국은 부킹닷컴을 비롯해 익스피디아나 에어비앤비 등 숙박 플랫폼을, 그리고 중국은 트립닷컴, 스카이스캐너, 쿨룩 .. 더보기 춘천 레고랜드, 월드 트래블 어워즈 선정, 한국 최고의 리조트 레고랜드(LEGOLAND)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하중도에 위치한 ‘레고’라는 테마를 보유한 테마파크다. 2022년 3월 26일 준공됐으며 같은 해 5월 5일 어린이날 정식 개장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며 세계 10번째의 레고랜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개장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테마파크기도 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섬 위에 지어진 테마파크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와 가족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테마 파크와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가 올해 개장 3년째를 맞은 가운데 2024년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2024)’.. 더보기 여름철 피서지, 강원도 정선(旌善) 힐링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정선(旌善)은 탄광촌으로 인해 오지(奧地)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지리적 요충지자 천혜의 자연으로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이다. 2018 동계올림픽으로 KTX 경강선 개통이라는 호재 덕에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 정선은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졌다. 관광을 주 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리랑으로 대표되는 문화유산 그리고 유서 깊은 문화재들을 대표로 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1박 2일(KBS2)과 삼시세끼(tvN) 등 예능과 방송 등에서 빈번히 등장하는 곳으로 산이 많아 등산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들 중 하나다. 특히 모든 아리랑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로 ‘아리랑의 고장’이라 불린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통.. 더보기 K-관광 메카, 남해안 관광개발의 초석이 될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9월 26일(목) 창원 CECO 컨벤션홀에서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9월 26일 오전 10시 창원 CECO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호텔·리조트, 관광 관련 기업 등 관광산업 기업인들을 모집해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FIND YOUR SOUTHERN PARADISE’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경남도는 도내 투자유치 대상지에 대한 설명과 장점을 소개한다. 투자유치설명회와 더불어 포럼, 축하공연, 교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관광산업 기업인들의 네트워킹 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과 동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관광투자 후보지 및 관광상품 등에 관해 상담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규모는 10.. 더보기 베트남의 매력적인 여행지 3대장 - 다낭, 나트랑, 푸꾸옥 베트남은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매년 수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국 국토교통부가 밝힌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4월 한 달간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85만 명에 달하며, 동남아시아를 여행한 한국인 관광객 중 30% 이상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그중에서도 다낭, 나트랑, 푸꾸옥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관광 인프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낭은 이미 익숙한 여행지로 자리 잡았고, 나트랑과 푸꾸옥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며 한국인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세 지역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물론 푸꾸옥에 편향된 시각을 가질 수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술해 보겠다. 기사 전문은 홈페이지 기사를..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