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12

호텔앤레스토랑 - 항구도시 부산의 낭만을 즐기다_ 예술과 여유가 흐르는 아스티호텔 부산 부산역 도보 1분 거리, 기차 탑승 전까지의 고객 편의 관리 아스티호텔 부산의 총 360개 객실은 넉넉한 사이즈의 시몬스 최고 등급 침대와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출장 또는 여행 시 필요한 기본 세면도구의 경우 무료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있다. 부산역과의 도보 1분 거리라는 위치적 장점을 살려 기차 탑승이 필요한 고객 편의를 위해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또한 상시 판매하고 있어 ‘부산역 옆’이란 타이틀의 호텔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부산항의 반짝임과 함께 빌어보는 새해 소원 아스티호텔 부산에서는 부산항에 떠오른 태양의 빛에 반사된 물결의 반짝임과 함께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부산의 원도심과 부산항의 뷰를 파노라마식으로 관람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칵테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책을 품은 ‘굿 디자인’ 호텔_ 하코네혼바코(箱根本箱) 하코네는 도쿄에서 가까워 가볍게 하루 이틀 정도 쉬었다 오기 좋은 곳이다. 필자도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휴식을 취할겸해 하코네의 호텔을 검색하던 중 느낌이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됐다. 책과 어우러짐이 많은 이곳은 뭔가 느긋하고 따뜻해 보이면서, 편안하고도 세련돼 보이는 곳이라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지체 없이 예약을 하려는 순간, 중학생 이하는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세상에… 이제 아이가 4살이니 그러면 우리 가족은 10년 정도는 지나야 이 곳에 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일단 의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하기로 한다. 출판업계의 위기에서 찾은 해법 일본 출판업계는 1996년을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의 보급이 독서 인구를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인력의 판을 바꾼다_ 호텔인네트워크 호텔업 특성상 인건비 비중이 높고 연회, 웨딩 등 대규모 행사에는 아르바이트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기대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이러한 호텔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 바로 호텔인네트워크다. 업계에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지닌 전문직파트타이머, 헬퍼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 인력 시장을 업그레이드 할 전망이다. 12월 중 호텔인네트워크 사이트가 오픈한다. 어떤 사이트인가? 호텔인네트워크는 호텔리어 공유 &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곳으로 호텔리어와 호텔 및 관련 기업 간 인력 채용 및 운영 관련 부문의 정보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정규직은 아니지만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지닌 전문직파트타이머(이하 헬퍼서비스)의 정보를 선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일본과 홍콩 여행수요 감소와 최근 여행패턴 분석 최근에 여행업 상황을 보면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대외적인 환경에 따라 일본, 홍콩과 관련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 보인다. 일본과의 관계악화에 따른 수요가 급감하고 홍콩 사태로 인한 여행기피로 홍콩수요도 많이 감소해 여행업계의 상황이 매우 어렵고 우려된다. 특히 일본, 홍콩을 위주로 상품이 구성됐던 여행사의 위기가 노정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두 지역에 대한 대안으로 비슷한 시간대의 여행지역이 추천되고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상하이, 타이베이, 필리핀 칼리보, 베트남 다낭과 나짱,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2시간 5분에서 5시간 10분의 비행거리 지역이다. 지난해 방일 한국인이 753만 8000명으로 기존의 일본 수요의 대체 여행지는 분산되고 있다. 러시아, 중국, 대만,..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 ‘오색그린야드 호텔’로 떠나는 웰빙여행 따뜻한 것이 절로 생각나는 겨울, 그래서 겨울 여행으로 온천 여행이 인기다.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운 노천 온천은 물론, 온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탄산온천, 피로회복에 좋은 알카리온천까지. 다양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설악산의 절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곳이다. 탄산온천 & 알카리온천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오색그린야드 호텔.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워너비는 바로 탄산온천이다. 우리가 겨울에 원하는 김이 펄펄나는 고온 온천은 아니지만 차가운듯한 탄산온천 안에 들어가 있으면 5분만 지나도 피부가 짜릿한 자극을 받고 톡 쏘는 탄산의 효과로 전신에 포말이 생기며 온몸이 후끈거려지는 신비한 느낌을 받게 된다.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레스토랑 테이블믹스 솔루션 우리나라 레스토랑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부진과 공급과잉의 문제는 장기간 레스토랑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호텔 F&B 역시 호텔의 주요 수입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 매출을 드라이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레스토랑은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번 호는 수익경영의 가용자원 활용 최대화라는 문제와 관련해 효율적인 테이블 믹스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효율적인 테이블믹스전략이란? 레스토랑은 한정된 공간 내에서 제한된 좌석을 활용해 수익을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수익경영 관점에서는 최적의 테이블믹스를 통해, 좌석 활용도를 최대로 높이는 것이 레스토랑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기서 최적의 테이블믹스란 방문객의 일행 수와 매칭이 되게 좌석을 제공하는 것이다. 4인 테이블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표_ 라연, 가온 4년 연속 미쉐린 3스타 선정 11월 14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의 셀렉션이 공개됐다. 미쉐린 2020 셀렉션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식당 라연과 가온이 3스타를 유지했으며, 7개의 2스타 레스토랑과 22개의 1스타 레스토랑으로 총 31곳이 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특히 새단장을 마친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가니에르 서울과 더 플라자로 새롭게 둥지를 튼 주옥이 호텔 다이닝에 새로운 별을 안겨 줬다.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미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표 현장을 찾았다. 미쉐린, 총 179개 중 31개의 스타 레스토랑 선정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에디션이 11월 14일 비스타 워커힐에서 공개됐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주제는 ‘컬러풀 스피릿’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자연을 담는 호텔 공간들 1년 내내 지속되는 미세먼지, 이제 겨울이 되면서 미세먼지는 더 심각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로 50도까지 벌어지는 연교차를 견뎌내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심각성 등 환경 문제가 이제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사안임을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제는 친환경이 아니라, 필(必)환경 시대로, 그동안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하거나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필히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필환경 시대라는 것이다. 재활용 플라스틱, 미세 플라스틱 대란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에 관한 다양한 정책들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와 프리사이클링(Precycling) 운동이 펼쳐지며 사람들과 기업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친환경 캠페인도 확..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호텔 초고층 시티뷰에서 즐기는 연말연시 프라이빗 다이닝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 따블’, ‘르 바’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의 스탠더드 브랜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다이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은 기존 뷔페 형식으로 제공돼 오던 형식에서 벗어나 프라이빗 코스 요리로 모습을 달리할 예정이며, 바로 옆의 ‘르 바(Le Bar)’는 명동 일대의 유일한 샴페인 바로 그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샴페인 리스트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환상적인 파노라마 시티뷰를 자랑하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초고층 레스토랑과 바에서 각종 모임과 행사를 프라이빗한 다이닝 통해 즐겨보자. 라 따블, 프라이빗 디너 코스요리 Chef’s Table 선봬 전 세계 이비스 스탠더드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라 따블은 각 지역 호..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총 444개소, 5만 8588실(6월 말 기준)전년(3월 31일 기준) 대비 34개소, 3936실 증가 2019년 6월 30일 기준, 서울시내에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1, 호스텔업 83, 소형호텔업 8개소 총 444개소, 5만 8588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34개소, 3936실이 증가했다. 호텔 수는 2017년은 2016년에 비해 55개소, 2018년은 2017년과 비교해 49개소, 2019년은 2018년 대비 34개소가 늘었지만 증가폭은 매년 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99개소(1만 7883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9685실), 종로구(41개소, 3656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3월 말 대비 중구의 호텔수가 90개에서 99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