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 라바짜 플래그십 스토어 Prologue#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흐릿한 기억으로 떠오르는 가사를 흥얼거려봅니다. 1931년 발표된 가곡으로 김동환님의 시에 김동진 작곡으로 봄을 기다리는 소박한 마음이 담겨 있는 이 곡은 단순하게 반복되는 멜로디가 제법 목가적입니다. 설레는 마음이 봄바람을 타고 들어오지만 2018년 4월의 봄은 늦겨울의 삼한사온처럼 변덕스럽습니다. 반팔 티셔츠를 꺼내야 할 것 같다가도 어느새 트렌치코트를 꺼내 입어야 합니다. 낭만과는 제법 거리가 멀지만,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Scene 1# 커피엑스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필자는 남산타워 꼭대기에 걸려있는 하얀 구름과 파란 도화지 하늘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중국 발 미세먼지로 자욱한 잿빛..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_ 컨시어지, 진정한 민간 외교관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 성황리 진행 지난 4월 5일, 50여 개국 500여 명의 컨시어지들이 한국을 찾았다. 전 세계 컨시어지들의 축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총회가 열리는 6일 간 전 세계 컨시어지들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살펴보고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정 기간 내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며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사)한국컨시어지협회. 이들의 세계컨시어지총회 개최 이야기와 이를 통한 성장과 도약에 대해 들어봤다. 세계 컨시어지 교류의 장 (사)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진행한 제65회 세계컨시어지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제65회 세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거대한 변화 앞에 우리 모두 평등하다 우리 모두 평등하다 “We're all equal before a wave.” 미국 출신의 빅 웨이브 서핑(Big Wave Surfing) 전문가 레어드 해밀턴(Laird Hamilton)이 한 유명한 말이다. 우리는 파도 앞에서 누구나 평등하다.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내면에서 샘솟는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너의 두려움에 직면하라. 두려움의 다른 측면이 바로 전념이다. We're all equal before a wave. Fear is an unbelievable motivator. Fear is a natural response. Without it, we wouldn't survive. Meet up with your fears. The flip side of fear is comm.. 더보기 이전 1 ···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 1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