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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분기 관광산업 경기 및 관광지출 전망조사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

회복에 대한 기대감 내비쳐






2016년 2분기 관광사업체 경기 전망조사는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체 총 39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2016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됐다. 특급호텔, 휴양업, 국제회의업, 국내여행업은 이번 2분기에 관광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를 내비쳤고 1~3급 호텔업과 카지노업은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국외여행업과 일반여행업, 유원시설업은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광사업체 업종별 각 BSI 지수>




관광사업체 업황

■ 2016년 2/4분기 관광사업체 업황 전망지수 77, 부정적 전망

조사에 응한 관광사업체들이 경기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특급호텔과 휴양업은 2분기 업황지수가 각각 100과 97로 평균을 상회하며 경기가 나아지길 기대했다.


관광사업체 매출액

■ 2016년 2/4분기 매출액 전망지수 87, 둔화 전망

국외여행업 68, 1~3급 호텔 76, 카지노업 45로 평균 전망지수 87보다 낮아 다른 업종에 비해 매출액이 크게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특급호텔 106, 휴양업 111을 기록, 기준치(100)를 넘어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감소했던 매출액이 회복되고 국제회의업 또한 106으로 2분기 매출이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2016년 1/4분기 매출액 현황지수 74, 실적 둔화

카지노업의 경우 중국 경기 침체와 반부패 정책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객 수는 2016년 1~2월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8%, 매출액은 2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내국인 전용 카지노는 같은 기간 입장객 수는 2.3%, 매출액은 4.7% 증가했다.(한국카지노업협회 내부자료) 호텔업은 관광호텔업 이외 대체숙박시설(게스트하우스, 외국인 도시 민박 등)에서 투숙하는 관광객 증가와 신규 호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객실 매출액, 객실 요금 등이 약 1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관광사업체 수익성

■ 2016년 2/4분기 수익성 전망지수 80, 악화 전망

국외여행업, 일반여행업의 경우 국민 해외여행객 수는 증가하지만 홈쇼핑 수수료 등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고 예상되며, 호텔업의 경우 객실단가 하락 등 가격 경쟁이 치열해져 수익성이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여행업, 휴양업, 국제회의업은 봄철 관광객 수 증가, 지자체 봄꽃 축제 등으로 전기 대비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다.

■ 2016년 1/4분기 수익성 현황지수 71, 수익성 악화

국외여행업, 1~3급 호텔 중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답한 사업체가 많았으며, 호텔업은 호텔스닷컴 등 OTA로 예약물량이 증가해도 경쟁에 따른 객실단가 하락과 OTA 수수료 로 수익성이 크게 하락됐다.





<관광업종별 카드 사용액 추이>

*참고

1) BC카드사 매입처리 금액(전체 민간소비 금액의 약 16%에 해당)기준, 법인실적 포함 2) 해외에서 발급된 외국인 소지카드(Visa, Master, 은련 등)의 국내 사용액 포함

3) 일반숙박업은 모텔, 여관이 95% 이상을 차지, 국내 운송은 철도/고속버스/여객선/렌터카 항공사는 국내외 항공사 외에 항공권 재판매사를 포함

4) 전년 동기 대비, 전기 대비, 업체 수는 2015년 4/4분기 기준임



관광사업체 인력사정

■ 2016년 2/4분기 인력사정 전망지수 81, 인력사정 부족 전망

호텔업은 경기 불황으로 인한 기존 호텔의 인력 감축과 더불어 신규 호텔 증축으로 이직률이 증가해 인력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4분기 인력사정 현황지수 79, 인력 부족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우 지속적으로 입장객 수 및 매출액 감소로 다른 업종에 비해 인력사정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해석된다.


관광사업체 자금사정

■ 2016년 2/4분기 자금사정 전망지수 73, 악화 전망

특히 국외여행업, 특급호텔, 카지노업, 유원시설업이 다른 업종에 비해 2분기에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2016년 1/4분기 자금사정 현황지수 64, 자금사정 악화

국외여행업, 일반여행업, 1~3급 호텔의 자금사정 현황지수가 평균보다 낮은데, 특히 국외여행업, 일반여행업은 사업체 규모가 작은 사업체가 많아 세월호, 메르스 등의 영향을 벗어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광사업체 시설투자

■ 2016년 2/4분기 시설투자 전망지수 95, 당초 계획 대비 다소 감액 전망

휴양업과 유원시설업이 기준치(100)를 상회하는데, 휴양업은 여름성수기를 대비해 리모델링, 개보수 등에 투자를 증액한 것으로 조사됐다.

■ 2016년 1/4분기 시설투자 현황지수 94, 당초 계획 대비 다소 감액

호텔업, 휴양업, 유원시설업 등이 당초 계획대로 시설투자를 한 것으로 조사되며, 국외여행업이나 국제회의업 등이 당초 계획보다 시설 투자를 감액했다. 호텔업은 비수기인 1~2월에 리모델링/개보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사업체 홍보

■ 2016년 2/4분기 홍보 전망지수 97, 당초 계획대로 전망

특급호텔, 휴양업이 홍보투자를 증액할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일반여행업은 다소 감액할 계획을 밝혔다.

■ 2016년 1/4분기 홍보 현황지수 96, 당초 계획 대비 동일

지난 3월 2016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이 확정되면서 특급호텔이 미쉐린 코리아에 선정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산업 실물 경기 동향

■ 관광업종별 카드 사용액

3/4분기 주춤했던 관광업종 카드 사용액이 4/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 전기 대비 8%의 증가율을 보이며 소폭 상승했다. 세부업종별로 전년 동기 대비 일반숙박업이 12%로 크게 증가했고 여행업, 국내운송, 기타 레저업이 그 뒤를 이어 10%씩 오른 반면, 관광숙박업과 스포츠 레저용품이 각각 8%, 3% 감소했다. 특급호텔, 1~2급 호텔, 콘도를 포함하는 관광숙박업은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저조한 반면, 모텔 여관 등이 포함된 일반숙박업은 전년 동기 대비 12% 매출이 늘었다.



출처_ 2016 2분기 관광산업 경기 및 관광지출 전망조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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