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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좋은 브랜드명의 조건은 무엇일까?


좋은 이름은 브랜드에 힘이 된다. 좋은 이름은 직관적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다. 또한 브랜드명과 그 의미 혹은 특성을 함께 떠올리는 연상 작용이 가능한 이름이다. 이런 이름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들의 뇌리 속에 각인된다. 한 번 각인된 이름은 고객들의 의사 결정 순간에 쉽게 소환돼 선택을 받기 쉽다. 이름에 따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다르게 형성되기도 하고, 다르게 기억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사업 전체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도 한다. 브랜드명에 따라 그 브랜드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방향성이 결정되기도 하므로 심사숙고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브랜드 토크에서는 브랜드명의 변경 사례와 좋은 브랜드명의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브랜드명 변경 사례


유명 브랜드들은 처음부터 좋은 이름을 갖고 시작했을까?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이름으로 시작한 브랜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 브랜드도 시행착오를 통해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정착한 사례를 소개한다.

- GOOGLE
1996년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스탠퍼드 재학 당시 만든 프로그램의 이름은 백러브(BackRub)였다. 약간은 황당한 이 이름은 페이지와 브린이 개발한 프로그램 본연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네이밍이었다. 이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웹 사이트의 중요성과 그와 관련된 다른 사이트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백 링크’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었기에 ‘백 링크를 긁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었다. 프로그램의 본질을 담은 것으로 의미 있는 이름이긴 했으나, 사람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름은 아니었다. 이름 변경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고 1998년 구글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는 10의 100제곱을 의미하는 구골에서 변경한 이름으로 ‘무한한 정보를 관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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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연의 Hospitality Brand Talk] 좋은 브랜드명의 조건은 무엇일까? (hotelrestaurant.co.kr)

 

[정성연의 Hospitality Brand Talk] 좋은 브랜드명의 조건은 무엇일까?

좋은 이름은 브랜드에 힘이 된다. 좋은 이름은 직관적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다. 또한 브랜드명과 그 의미 혹은 특성을 함께 떠올리는 연상 작용이 가능한 이름이다. 이런 이름은 치열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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