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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 & Cafe,Bar

새로운 곳에서 다시 선보이는 류니끄

 

2011년 신사동에 오픈했던 류니끄가 2021년 잠시 문을 닫고 올 5월, 청담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새로운 류니끄는 메뉴에서든, 공간에서든 기존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은 국내 특정 지역의 제철 식재료에 집중해왔다면, 새로운 곳에 자리 잡은 류니끄에서는 기존의 노하우에 최대한 미니멀하며 정제된 모습의 파인다이닝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동안의 류니끄,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류니끄까지, 류태환 오너셰프에게서 직접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스토리를 들어봤다.  

비싼 수업료를 내고 얻은 깨달음


류니끄를 쉬는 사이 대중음식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기도 하고, 공유주방과 컬래버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면서 잘된 곳도 있고 어려운 곳도 있었다. 이 시기를 겪으며 오래도록 사랑받고 살아남은 노포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파인다이닝만 오래 해온 나 같은 셰프는 파인다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항상 새로운 것을 먼저 시도해 시장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하니 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 즉 코로나19 기간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비싼 수업료를 내고 많은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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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Dining] 새로운 곳에서 다시 선보이는 류니끄

2011년 신사동에 오픈했던 류니끄가 2021년 잠시 문을 닫고 올 5월, 청담에 새롭게 재탄생한다. 새로운 류니끄는 메뉴에서든, 공간에서든 기존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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