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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의 명소를 찾아서 ⑨ 이라크 - 바빌로니아의 후예, 이라크의 티 명소들


이라크는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고대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문명이 있던 나라다. 이란의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신바빌로니아 왕조가 멸망하기 전까지 중동,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장악, 오늘날 아랍 문화권의 초석을 다진 나라기도 하다. 그 뒤 13세기 몽골족에게 수도 바그다드가 함락되고,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통치로 동서양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터키로 가는 실크로드의 길목으로서 티를 마시던 관습이 성행해 오늘날 이라크 사람들은 티를 생활처럼 마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서는 고대 바빌로니아의 후예 이라크의 티 문화와 티의 명소들을 호텔, 레스토랑, 티하우스와 함께 소개한다.

이라크의 티 문화


이라크는 동양에서 터키로 가는 실크로드(또는 티로드)의 경유지다. 티는 카라반을 통해 처음 육로로 전파돼 ‘차이(Chai)’라고 한다. 그리고 티하우스는 ‘차이카나(ChaiKhana)’라고 부른다.

이때 카나(Khana)는 ‘집’, ‘장소’를 뜻한다. 따라서 차이카나는 ‘티를 마시는 집(장소)’인 셈이다. 이라크 사람들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오늘날에도 티를 집에서 쉴 때나, 손님을 맞이할 때, 또는 미팅을 진행 중일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홍차를 많이 마시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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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의 Tea Master 53] 티의 명소를 찾아서 ⑨ 이라크 - 바빌로니아의 후예, 이라크의 티 명소들

이라크는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고대 메소포타미아, 바빌로니아 문명이 있던 나라다. 이란의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신바빌로니아 왕조가 멸망하기 전까지 중동, 메소포타미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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