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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버거킹으로 보는 리브랜딩 사례


사람들의 뇌리에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 때나 기존의 브랜드를 리브랜딩할 때나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브랜드 정체성의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인 스타일 및 성격을 설정한 후 이를 감각적인 요소를 통해 표현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디자인하는 것이 브랜딩의 주요 절차 중 하나다.

브랜딩에서 감각적 요소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포함한 인간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브랜드 토크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 요소에 잘 녹여내 표현한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리브랜딩 사례를 다룬다.

맥도날드의 리브랜딩

 

- 로고 변천사

 

맥도날드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골든 아치(Golden Arch)’다. 맥도날드의 브랜드 마크인 골든 아치는 세계에서 가장 인식률이 높은 것으로 손꼽힌다. 영화 ‘파운더(The Founder)’는 맥도날드의 브랜드의 성장과 이 골든 아치의 탄생의 스토리를 잘 풀어냈다. 1940년, 모리스와 리처드 맥도날드 형제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정체성이 모호한 ‘에어돔(The Airdome)’이라는 레스토랑의 이름을 ‘McDonald’s Famous Barbeque’로 변경했다. 이후 미국에서 햄버거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햄버거에 집중한 네이밍인 ‘McDonald’s famous Hamburgers’로 다시 변경했고, 1953년에는 ‘McDonald’s’로 브랜드명을 단순화했다.


기사 전문은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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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연의 Hospitality Brand Talk] 맥도날드와 버거킹으로 보는 리브랜딩 사례

사람들의 뇌리에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이를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새로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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