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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 ‘2019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 개최

지난 5월 9일, 친환경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는 이태원 ‘우아한 푸줏간’에서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2019 아그로수퍼(Agrosuper) 컬리너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을 정통 바베큐 방식으로 조리하는 ‘우아한 푸줏간’은 본인들만의 경험을 살려,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한 메뉴 개발법, 아그로수퍼 돈육의 장단점 등 우아한 푸줏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해, 외식업계 종사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연에는 각종 프랜차이즈에서 다수의 메뉴를 개발해 온 조리경력 20년의 이윤승 셰프가 참여해 우리에게 익숙한 돈육 재료를 활용한 학센, 메이플 시럽 삼겹살, 항정살 튀김과 같은 이색적인 메뉴를 직접 시연하는 특별한 세션을 가졌다.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에 참석한 현직 셰프, 축산 유통 관계자, 외식업계 및 레스토랑 MD 등 외식업계의 종사자들은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한 메뉴의 시연, 돈육 메뉴개발 관련 레시피, 노하우 공유 뿐만 아니라, 이윤승 셰프가 직접 조리한 메뉴들을 함께 시식하며, 정보 공유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아그로수퍼는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돼지고기를 전세계 66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칠레의 대표 농축산 기업이다. 아그로수퍼는 가축의 교배부터 사료 생산, 사육, 도축, 포장과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는 100%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통한 최고 품질의 육류를 생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축산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메탄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발전용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도입,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4년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유엔으로부터 지구온난화 방지 기후협약 실천인증을 받았다.

 

연 매출 26억 1700만 달러를 달성하며 농•축산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그로수퍼는 올해도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외식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글 : 서현진 / 디자인 : 임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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