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 ‘운탄고도 1330 느리게 걷기’ 행사
강원도 관광산업의 진흥과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원도 내 18개 시·군 통합 관광전문기구로서 강원도관광재단(江原道觀光財團)을 강원도 출연기관으로 2020년 11월 25일 공식 출범했다. 강원도관광재단의 사업은 관광자원 개발 및 상품화 등 관광콘텐츠 확충, 국내외 관광홍보 및 마케팅, 기업회의, 인센티브관광, 국제회의, 전시회, 크루즈 등 육성 지원, 관광정보 및 관광안내서비스 제공, 관광객 편의 및 관광여건 개선, 관광시장 조사ㆍ연구ㆍ컨설팅 및 정보 제공, 국내외 유관단체 간 관광교류협력 지원, 관광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 관광사업체 육성 및 지원, 관광진흥 목적의 수익사업 발굴 및 운영,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한 업무, 그 밖에 재단의 목적 달성을 위해 강원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더보기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전주 관광 시장 - 앞으로의 기회 잡기 위한 제2의 한옥마을, 새로운 콘텐츠 개발해야
소리의 고장, 책의 도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한옥마을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시이자 전라북도청 소재지기도 하다. 규모 면에서도 전북 최대 도시며 인근으로는 완주, 김제, 익산시가 접해있다. 관광지로서 전주는 ‘한국적인 도시’의 이미지로 한옥, 한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 예술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민선 8기에 들어서는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사업’,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덕진공원 조성사업’, ‘KTX 천전선 신설’, ‘전주역세권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전주를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면서 한국 주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진 한옥마을을 제외하고는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콘텐츠 개발이 미진한데다, 한옥마을 자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