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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웨딩부터 컨벤션, MICE, 호캉스까지 한 번에! 전주 더 메이 호텔, 전주 유일무이의 컨벤션 호텔을 지향하다

 

전주에서 웨딩 문화를 선도하며 다양한 콘셉트의 객실을 자랑하는 호텔이 있다. ‘더 메이(THE MAY)’ 호텔은 2년 전 웨딩 사업에 초점을 두고 오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웨딩을 중심으로 각종 연회, 대규모 국제회의와 비즈니스 행사 등의 MICE 유치로 빠르게 컨벤션호텔로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33개 객실은 특히 공용 공간을 공유하면서 개별 객실이 나뉘어져있는 쉐어룸과 온돌룸, 프라이빗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갖춘 풀 빌라가 매력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기 다른 8개 타입의 콘셉트로 특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에 없는 콘셉트로 
투숙의 재미 더한 호텔


최고급 시설과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한 더 메이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 주력 사업은 웨딩인 호텔로 다양한 규모, 다목적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영사, 음향, 조명 시스템과 함께 전문 인력의 숙련된 서비스로 품격 있는 웨딩, 가족 모임, 대규모 국제회의와 비즈니스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객실은 총 33개, 8개 타입의 콘셉트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웨딩 하객들을 겨냥한 패밀리, 이벤트 쉐어룸은 거실 겸 다이닝룸을 사이에 두고 객실이 나뉘어져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다. 또한 4층의 풀빌라는 웨딩뿐만 아니라 MICE의 애프터 파티도 가능한 공간으로 이뤄져 단체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MICE 및 연회장의 경우 최대 860석 규모, 6개 프라이빗 룸, 2개 연회장으로 나눠지는 아스타 홀과 660석 규모로 4개 대형 연회장, 2개 프라이빗룸이 갖춰진 메이 벨즈 홀이 운영되고 있어 크고 작은 다양한 테마의 행사를 유치 중이다.

다양한 고객 니즈 수용 위해
더 많은 객실 콘텐츠 구축할 것


부대시설이 많진 않지만 특화돼 있는 컨벤션 기능으로 더 메이 호텔은 다양한 목적의 투숙객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2년간의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객실 니즈를 파악한 바, 이르면 올해 안에 약 20개에서 25개 객실을 확충하고자 공사에 들어설 계획이다. 더 메이 호텔 이병은 총지배인은 “더 메이 호텔은 오픈 이후로 각종 행사들과의 시너지로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객실점유율과 ADR 모두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부터는 전라북도의 웨딩 문화를 선도하는 ‘더 메이’로 브랜드 입소문이 났고, 점차 객실 수요로도 좋은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고 귀띔하며 “객실 증축을 통해 기존의 브랜드 콘셉트가 그러했듯 기존 호텔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공간 구성을 통해 투숙의 다채로운 재미를 더해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취재 : 노아윤 기자 news@hotelrestaura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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