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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호텔앤레스토랑 -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시장의 호텔 경향과 전망 이제 많은 호텔에서 내년도 예산을 준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내년도 예산에 온 정신을 쏟을 시기가 왔다. 이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STR(Smith Travel Research)을 바탕으로 한 전반적인 아시아·태평양 및 중국 시장의 호텔 경향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올 6월을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난 12개월 동안 RevPAR 성장을 보면 인도네시아가 가장 높은 10% 그리고 베트남이 가장 낮은 -10%대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1%, 중국은 -2%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 6월 YTD(연초 누계) 중국 시장을 보면 OCC(객실 점유율)가 -0.9%, ADR(일일 평균 객실 가격)이 -2.8%, RevPAR(객실 개당 수익)가 -3.7%인데 그중 전년 대비 어퍼 업스케일 & 업..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9 국내관광 트렌드 전망 지난 호 기획기사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호텔은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프라 중 하나로, 관광의 흐름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광이 살아야 관광객이 오고 관광객이 와야 호텔도 사는 법! 호텔앤레스토랑은 독자들에게 인기 있었던 Theme Inbound 지면을 발전시켜 국내외 관광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벌써 두 번째 달을 맞이한 기해년의 관광 트렌드는 어떨까? 2018년, 호캉스 늘었지만 전체 관광시장은 주춤 여가가 있는 삶을 지향하는 문재인 정부가 주52시간 근무제도의 도입과 국내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원혜택을 주는 등 2018년도는 정부에서도 관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여행신문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20..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2018-2019 호텔 다이닝 결산 및 전망_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다양한 신조어 눈길 호텔 다이닝에서 2018년 한해를 달궜던 키워드가 한식, 가성비, 스몰 럭셔리 등이었다면 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인공지능을 넘어선 데이터지능, 뉴트로, 밀레니얼 패밀리, 국경없는 요리, 호텔 외주화, 지속가능성 등이 호텔 다이닝을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이터 지능, 뉴트로, 콘셉팅 등 다양한 신조어가 떠오르면서 올 한해도 호텔업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2018 다이닝 결산 푸드코트로 꽉 차있던 빌딩과 몰에 셀렉다이닝이 들어서더니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했다. 셀렉 다이닝은 전국 맛집을 한 곳에 밀집시켰을 뿐 아니라 굳이 맛집을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돼 트렌드 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셀렉 다이닝은 아니지만 호텔에서는 셀렉 다이닝처럼 뷔페 레스토랑이 변신을 거듭하..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분야별 현장 전문가가 진단하는, 호텔산업 리뷰 그리고 전망 2018년 호텔산업을 돌아보고 2019년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호텔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8년 호텔업계는 아무래도 인건비 상승, 인력운영의 어려움 등 인사 관련 이슈와 글로벌 OTA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장 큰 현안으로 꼽혔다. 이 현안들의 여파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낀 관련 이슈에 대한 파악, 그리고 현안 별 준비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진행_ 12월 14일 오후 3시 장소제공_ 앰배서더 아카데미 2018년은 어떤 한해였나? 호텔산업 전체적인 측면에서, 또는 자신의 전문 분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정필립 2018년의 가장 큰 현안은 최저임금 인상이었다고 생각한다. 7530원, 전년대비 16%가 인상됐다. 이로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