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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텔

호텔앤레스토랑 - 영롱한 에메랄드 물빛을 담았다_ 강남 대표 비즈니스호텔, 호텔 페이토(Hotel Peyto) 호텔 페이토는 특급호텔만 가득했던 강남대로에 2015년 비즈니스호텔로 오픈했다. 캐나다 페이토 호수에서 이름을 따온 호텔은 전 객실이 통유리로 돼 있어 햇빛과 날씨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진다. 페이토 호수의 영롱한 에메랄드 물빛과 같이 내부 인테리어도 청량하다. 호텔 페이토는 그동안 비즈니스호텔이 필요했던 강남 두 곳에 꼭 맞는 호텔로 등장,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어딘가 편안한 느낌을 줘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업무 차 방문하기 좋은 호텔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 한국형 비즈니스호텔로 더 많은 호텔 오픈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호텔 페이토를 소개한다.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호텔 페이토는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호텔..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오월에 살어리랏다, 한국의 미와 모던함을 겸비한 공간 디딤돌을 딛고 올라 호텔의 시그니처 룸, ‘가든 하우스’에 들어섰다. 모던한 한옥 디자인, 높은 천장과 맞닿은 미닫이 파티션이 시선을 압도하려던 찰나, 한쪽 벽면에 블라인드를 올리자 거짓말처럼 눈앞에 담양이 펼쳐졌다. 창밖에 한 폭의 그림처럼 정렬한 대나무 숲, 그 앞에 정갈하게 놓인 돌과 장독대까지. 후텁지근한 초복의 한가운데에서 한시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 돋보이는 곳, ‘오월호텔’이다. 예술작품이 된 호텔 호텔이 작품이라고 불리는 곳은 우리나라, 더군다나 서울에 몇 곳이나 될까. 콘셉트로 살아남아야 하는 부티크 호텔은 태생적 특성상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오월호텔은 부티크 호텔이라는 개념마저 뛰어넘고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오픈 두 달 여가 됐을 무렵, 동양의 호텔을 찾고 있..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서울 중구의 동대문 지역에 5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형 호텔이 들어섰다.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다.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이며, 아코르호텔스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렌드를 반영한 ICT 기술을 야심차게 선보였으며, 남산타워와 북한산이 내다보이는 루프탑 수영장도 범상치 않다. 이렇듯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서울의 랜드마크를 꿈꾸고 있다. 노보텔 최초의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총 523실의 규모에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한 복합 브랜드다. 호텔과 레지던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호텔에..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410개소, 5만 4652실(3월 31일 기준) 2017년 동기 대비 49개소 6452실 증가 2018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410개소, 5만 4652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9개소, 6452실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구가 90개소, 1만 6337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66개소(9200실), 종로구 38개소(343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강남구의 호텔 수가 59개에서 66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영등포수가 6개소, 중구와 광진구가 5개소, 용산구가 4개소 순으로 증가했다. 중구의 경우 증가 속도가 완화된 반면 강남구의 약진이 돋보이며 특히 광진구의 경우 100실 이하의 소규모 호텔들이 대거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Lucky to meet U" 일상의 감각을 깨우다, L7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이 호텔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미술, 음악, 문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호텔에 접목시켜 개인 여행자나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의 생활방식, 사고를 존중하고, 세련된 서비스가 준비된 호텔 브랜드 L7 호텔을 선보였다. L7 명동을 선두로 L7 강남, L7 홍대가 차례로 오픈했고,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각각의 지역성을 담아 도심 속 특별한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히프(Hip)한 호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들을 보며 ‘왜 국내 호텔 체인은 그렇게 성장할 수 없을까’하고 아쉬움을 느꼈다면 L7 호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스타일만 추구하는 호텔 브랜드 가치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L7 명동, 강남..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일본 철도회사 소테츠그룹, 한국 호텔업 진출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Info.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규모 1만 8367㎡, 지하 5층, 지상 17층 객실수 430개(객실크기 2.3~3.5㎡) 부대시설 레스토랑(지하1층, 1층), 라운지(17층), 휘트니스 센터, 소회의실, 주차장(42대) 일본 요코하마를 기반으로 하는 철도회사 소테츠그룹株의 소테츠호텔매니지먼트사가 株 소테츠 인터내셔널 한국을 설립하고 ‘THE SPLAISIR(더 스프라지르)’ 호텔 브랜드를 론칭, 국내 호텔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지난 2월 15일 1호점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을 오픈하며 이를 시작점으로 향후 복수의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Splaisir = plaisir + S 소테츠그룹의 한국 진출 호텔 브랜드 ‘더 스프라지르’는 프랑스어로 기쁨을 뜻..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 실 돌파 초 읽기 자료제공 서울시 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61개소, 4만 8200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 구가 85개소, 1만 6104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59개소(8189실), 종로구가 37개소(3298실), 강서구 23개소(1889실), 영등포구가 22개 소(272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자료와 비교했을 때 6개월간 증가한 호텔 수의 순위를 살펴보면 중구의 경우 8개소 (1080실)가 늘었고 송파구가 5개소(416실), 영등포구가 4개소(361실)가 증가했다. 반면 강남구는 2개소 늘었지만 객실 수는 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29개소, 4만 5551실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29개소, 4만 5551실 2016년 9월 30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29개소 4만 5551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 자료와 비교하면 6개월 사이 23개소 2698실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중 중구가 8곳 늘어난 77개소, 1만 5024실로 가장 많았으 며 그 다음으로 강남구 57, 종로구 38, 강서구 23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이 호텔의 수급 현황을 정확히 알고 미래 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을 게재하며, 다음 달에는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사업계획승인 현황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16년 6월호에서는 3월 31일 기준의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