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앤레스토랑 - 식품시장 대세로 떠오른 HMR, 호텔업계 미래 먹거리로 점쳐질까 HMR(간편가정식) 시장이 날로 성장하는 모양새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식품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외식업체, 유통업체도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심지어 광동제약 같은 제약사도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호텔업계는 과연 HMR 시장에서 어느 곳에 위치해 있고 어떻게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새벽배송’, HMR 시장 확대 요인 HMR 시장의 외연 확대는 단연 새벽배송 때문이다. 샛별배송으로 국내 새벽배송의 시작을 알린 마켓컬리를 주축으로, 헬로네이처, 쿠팡, 한국야쿠르트 등이 새벽배송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홈쇼핑, 신세계 SSG닷컴 등 대기업도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롯데는 여러 계열사에 걸쳐 배송 서비스를 극대화하고 있다. 롯데는 당일배송까지 확대하며 저녁 8시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