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탄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앤레스토랑 -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부흥으로 지역관광활성화 기대 지난 8월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229곳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상청의 기후전망 시나리오를 활용해 2021~2030년 보건,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 미치는 ‘폭염 위험도’ 평가에서 강원도 태백시가 가장 안전한 평점을 받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은 재난’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정 고원도시인 태백시가 전국 최고 ‘힐링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가 949m로 서울 남산 높이 262m와 비교하면 3.6배 높다. 1981년 7월 1일 옛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삼척군에서 분리돼 장성읍과 황지읍 일대에 소속돼 있었던 여러 탄광마을들을 통합, 태백시로 승격됐다. 태백시의 태생 자체가 ‘석탄광업도시(石炭鑛業都市)’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