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SR

호텔 & 레스토랑 - 호텔, 사회공헌도 특별하게 버리지말고 모아보자 호텔, 사회공헌도 특별하게 버리지말고 모아보자 버려진 방수포로 가방을 만들어 대박을 터트린 형제가 있다. 대학가를 거닐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프라이탁’ 가방의 프라이탁 형제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 버려진 폐기물로 새로운 가방을 탄생시킨 이 형제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기물을 처리함과 동시에, ‘스위스 국민 가방’이라는 가치도 창출했다. ‘Upcycling’은 Upgrade와 Recycling의 합성어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요즘의 사회공헌은 ‘내가 여유가 있어 남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함께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다. 이처럼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사회공헌의 개념을 호텔업계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까? 취재 노아윤 기자 ㅣ사진 조무경 팀장 모든 것..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나눌수록 커지는 가치, 함께 할수록 기쁜 상생 특급호텔들의 따뜻한 재능기부활동 나눌수록 커지는 가치, 함께 할수록 기쁜 상생특급호텔들의 따뜻한 재능기부활동 사회구성원으로부터 받은 이윤을 사회에 환 원하다는 기치 아래, 오랜 기간 동안 기업은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해왔다. 기 업의 수익추구와 무관한 선행이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면, 세계적으로 대두 된 공유가치경영(CSV;Creating shared value)은 이보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한다. 포터와 크라머의 연구에 의하면 기업의 공유가치는 첫째, 제품 및 시장의 재구성, 둘째, 가치사슬 생산성의 정의, 셋째, 지역 클러스터 개발 이렇게 세 가지 영역 에서 창출된다. (Porter&Kramer,2011) 다시 말해 공유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