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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경영

호텔 & 레스토랑 - 글로벌 웰니스 관광에 주목할 때 한국만의 웰니스 상품 개발해야 글로벌 웰니스 관광에 주목할 때 한국만의 웰니스 상품 개발해야 2015년 기준 GWI(Global Wellness Institute)의 웰니스 동향 보고서, Wellness Economy Monitors 2017에 의하면 웰니스 시장Wellness economy 가치는 3.7조 달러, 한화로 약 4000조 원에 이르며 전 세계 경제 생산의 5.1%를 차지하는 중요한 분야로 성장했다. 2013년 에서 2015년 사이에 웰니스 시장은 세계 경제가 3.6%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0.6%이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2017년 오늘 날까지 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고령화, 만성질환과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해 건강 유지 및 개선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갈수록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웰니스의 정확한..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30여 년의 베테랑 호텔리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총지배인 30여 년의 베테랑 호텔리어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박현수 총지배인 박현수 총지배인은 1985년 서울 신라호텔에 입사해 호텔리어 경력을 시작한 박 총지배인은 리츠칼튼 호텔 오픈 멤버로 입사, 10 여년을 보내고 이후 라마다 송도의 부총지배인을 거쳐 2009년 3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오픈 멤버인 호텔 매니저로 합류, 지난 7년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이끌며 그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지만 반경 1km 안에 다양한 호텔이 밀집돼 있어 지속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박현수 총지배인은 30여 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히려 잘될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시그니엘서울, ‘STAY’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시그니엘서울, ‘STAY’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적인 미쉐린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아시아의 새로운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국내 최초로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모던 레스토랑 ‘STAY’를 오픈했다. 야닉 알레노는 피에르 가니에르, 알랑 두카스, 미셸브라 등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셰프로 현재 전세계 16개국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그니엘서울 오픈과 함께 호텔 내 모든 식음료를 총괄 디렉팅해 이슈된 바 있다. 독창적이고 개성넘치는 야닉 알레노의 미식의 세계가 펼쳐지는 STAY의 모던 프렌치 식탁으로 초대한다. 취재 노혜영 기자 롯데호텔의 최상급 호텔 ‘시그니엘서울SIGnIEl SEoUl ’은 국내 최고층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쌓아올린 40년” 고재길 아워홈 수석조리장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쌓아올린 40년” 고재길 아워홈 수석조리장 세계미식가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정회원이며,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 기업인, 외교 수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그의 요리를 맛봤다. 국가 만찬의 수장으로 크고 작은 행사를 진두지휘 했고, 서재를 가득 채운 각종 훈장과 상장, 65권의 책으로 묶인 1만여 개의 레시피가 땀 흘려 살아온 셰프의 발자취를 말해준다. 셰프의 원동력은 열정이 아닌가. 세계 35개국을 돌며 오감으로 맛보았던 경험이 지금의 토대가 됐다. 실력이 아니면 승부하지 는 대쪽 같음도 있으리. 여전히 40년 전의 열정으로 살고 있다는 고재길 셰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이다. 취재 노혜영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깊게 패인 손 주름에는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셰프의 인..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맑은 미소로 인사하는 호텔의 첫인상 여성 도어맨, 벨맨들의 당찬 도전기 맑은 미소로 인사하는 호텔의 첫인상 여성 도어맨, 벨맨들의 당찬 도전기 최근 영화 , 등 여성 원톱 영화가 유행하기 시작하는 요즘, 호텔업계에서도 여성의 굴레를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여성들에게도 ‘아름다운, 예쁜’이 아닌 ‘멋진’이라는 형용사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 형용사에 딱 어울리는 여성들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남자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도어맨, 벨맨의 자리를 당당히 꿰차며 누구보다 인정받고 있는 여성 도어맨/벨맨의 용기 있는 도전을 들어보자. 취재 김서해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INTERVIEW 센스 있게 고객을 파악하려 노력한다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여성 도어맨 김현지 HR 현장에서 여성 도어맨으로 첫 손님을 맞이할 때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새로운 스타일의 사회공헌 호텔 TRUNK HOTEL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새로운 스타일의 사회공헌 호텔 TRUNK HOTEL 하우스 웨딩으로 일본 웨딩 업계의 판도를 바꾼 T&G 그룹이 호텔업에 진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G 그룹은 호텔을 이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 동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었고, 넓은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한 객실 등 독특한 형태의 객실을 선보이는 등 이색적인 콘셉트를 이끌어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호텔, ‘트렁크 호텔TRUNK HOTEL’을 소개한다. 호텔업에 뛰어든 웨딩 업계의 풍운아 일본에서는 호텔 시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2020 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외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들이 호텔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관광스타트업 소통의 중심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관광스타트업 소통의 중심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지난 6월 1일 서울 중구 위워크에서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창립총회가 마련됐다. 지난 해 소수의 인원들이 모여 스타트업 기업의 사기 충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 그로부터 1년 여 만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를 창립할 수 있었고 13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했다. 관광이라는 분야의 특성상 지역 각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비즈니스가 많고, 그 세부 분야가 다양한 만큼 많은 수의 회원사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초창기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던 10여 명의 이사진을 중심으로 파이팅 넘치는 회원사들이 함께 했던 창립총회, 그들의 열정을 엿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이 전하는 그들의 힘찬 포부와 빛날 앞날의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안정..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라마다 속초 호텔 1주년 맞아 특별한 콘셉트룸으로 시선 집중 라마다 속초 호텔 1주년 맞아 특별한 콘셉트룸으로 시선 집중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휴가지를 넘어 해양스포츠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 이곳에 지난해 선보인 라마다 속초 호텔이 7월,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라마다 속초 호텔이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셉트룸을 선보인다. 글 서현진 기자 인터뷰 사진 조무경 팀장 뛰어난 접근성과 전망 오픈 1주년을 맞은 라마다 속초 호텔이 지난 1년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뛰어난 접근성과 전망. 지상 20층 556개 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인 라마다 속초 호텔은 서 울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주요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깝다. 1박 2일 간의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급변하는 디저트 & 베이커리 시장 글로벌 넘어 현지화 필요 급변하는 디저트 & 베이커리 시장 글로벌 넘어 현지화 필요 최근 해외 베이커리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거세다. 한국의 디저트, 베이커리 시장의 확장과 다변화를 틈타 전략적으로 한국 시장을 파고드는 형국이다. 특히 해외 경험이 많은 고객들의 인지도에 힘입어 점포 확장에 가세하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화 되고 있는 경쟁 구도에서 현지화 전략이 성패를 가늠하는 가운데, 베이커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이 한편으로는 호텔의 경쟁력을 키우는 아이디어가 되고 있다. 취재 노혜영 기자 가치 소비족의 등장과 디저트 소비 급증 호텔을 비롯한 로드 숍에 프리미엄을 강조한 베이커리와 아기자 기하고 예쁜 디저트가 넘쳐난다. 로비에 디저트 숍을 따로 마련 해놓는 호텔이 있는가 하면, 디저트 뷔페로 유명세를 타 디저트 분야..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서울시내 자치구별 호텔업 등록 현황 총 361개소, 4만 8200실(3월 31일 기준) 5만 실 돌파 초 읽기 자료제공 서울시 2017년 3월 31일 기준, 서울의 관광호텔은 총 361개소, 4만 8200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중 중 구가 85개소, 1만 6104실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가 59개소(8189실), 종로구가 37개소(3298실), 강서구 23개소(1889실), 영등포구가 22개 소(2724실)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자료와 비교했을 때 6개월간 증가한 호텔 수의 순위를 살펴보면 중구의 경우 8개소 (1080실)가 늘었고 송파구가 5개소(416실), 영등포구가 4개소(361실)가 증가했다. 반면 강남구는 2개소 늘었지만 객실 수는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