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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호텔앤레스토랑 - 아시아 신흥 시장이 과연 레스토랑 창업을 위한 만병통치약일까? 한국의 기업들은 오랜 기간 동안 중국의 성장에 많은 기대를 해왔으며 이제는 미얀마와 캄보디아와 같은 소규모 시장은 물론, 미래에 열릴 기회를 위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성장하는 시장의 흐름에 힘입어 나또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간단히 예를 들면 롯데리아는 2004년, 일찍이 베트남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수익성을 드러냈던 해는 없었다. 특히 롯데의 경우에는 중국과의 사드 분쟁으로 한동안 중국 시장이 좋지 않았을 때 대부분의 매장들을 매각할 정도로 큰 피해를 받았다. 실제로 이런 예들은 신흥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몇 가지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신흥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은 무엇일까? 경제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법인세 신고 절세전략_창업 중소 기업 법인세 감면 등 2019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2018년 귀속 법인세 신고·납부 기간이다.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매출 및 매입 실적을 정산해 신고하는 기간이다. 법인 결산일이 12월 31일인 법인사업자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하는 기간이다. 법인 결산 시 주의할 사항은 적격증빙이다. 적격증빙이란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이다. 법인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매출이고 법인 통장에서 지출한 돈은 비용이다. 여기서 법인 통장으로 나간 돈이 다 비용인 것이 아니고 물건을 산다고 한다면 세금계산서, 계산서 등 적격증빙을 받아야 하며 사람에게 나간 돈은 인건비 신고를 해야 한다. 만약 법인통장에서 돈을 지출했는데 세금계산서 등이나 인건비 신고가 안됐다면 그 돈은 ..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 관내 관광호텔과 일자리창출 도모하다 최근 몇 년 사이 홍대뿐만 아니라 연남동, 망원동, 공덕동 등 마포구 내에서 크게 눈에 띄지 않던 상권들이 활성화 되자, 마포구를 관광거점으로 삼기 위한 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마포구에서는 관광업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관광호텔에 관심을 두고 구의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포구는 편리한 교통 및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마포 방문 관광객이 증가됨에 따라 2016년 7월 1일, 마포구 관광과를 신설해 지역 관광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특급호텔과 투어상품 등으로 구내 인적 인프라의 의존도가 커지고 있어 국내 자치구 최초로 관광호텔과 손을 잡기도 했다. 지역 관광이 중요해진 요즘, 마포구의 사례를 통해 지역이 관광업계와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지역 ..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라 관광스타트업 한국관광의 히든카드 되나? 스스로 여행을 계획하고 정보를 얻는 개별여행객이 늘어나며 이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리한 여행을 돕는 관광정책들이 앞으로 관광경쟁력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단체여행객을 대상으로 기존 관광상품을 별탈없이 운영해오던 여행사들은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고 정부 또한 다양한 플랫폼이나 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 트렌드 반영이 늦어 관광객들이 외면하고 있다. 이에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IT기술로 한국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내고 시장과 밀착해 관광객의 니즈를 수용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관광업계에 진출해 정체된 한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개별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공분야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을 채워줄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