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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레스토랑

호텔 & 레스토랑 - 모든 메뉴에서 느끼는 최상의 맛 시그니엘클럽 여경옥 셰프 모든 메뉴에서 느끼는 최상의 맛 시그니엘클럽 여경옥 셰프 대부분의 레스토랑에는 유독 잘하는, 인기있는 히트 메뉴가 한 가지씩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오직 그 맛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는 이가 있다. 바로 시그니엘클럽의 여경옥 셰프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미 너무 유명한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옥 셰프는 시그니엘클럽에서만큼은 유독 한 메뉴가 아닌 모든 메뉴에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요리인생 올해로 39년을 맞은 그의 철학이기도 하다. 취재 서현진 기자 사진 조무경 팀장 프라이빗 멤버십 다이닝 & 바 시그니엘클럽은 ‘Like Beyond expectations’, 럭셔리를 넘어, 서비스를 넘어, 기대를 넘어, 상상하는 모든 것 그 이상의..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 유안Yu Yuan’ 미쉐린 1스타 획득, 호텔 중식당 중 유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중식당 ‘유 유안Yu Yuan’ 미쉐린 1스타 획득, 호텔 중식당 중 유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 유안YU YUAN이 오픈 1년 만에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며 호텔 다이닝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유 유안은 정통 광동식 요리를 중심으로 중국의 다양한 지역 요리를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정통 방식으로 만든 베이징 덕에 강수를 뒀다. 한국엔 익숙하지 않은 중국 본연의 맛으로 초반부터 흥행 예감이 좋다.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한국 식재료로 정통 중식 선보여지난해 10월 12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11층에 문을 연 유 유안YU YUAN은 오픈한 지 1년 만에 국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이로써 유 유안은 국..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 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어깨에 뽕 빼고!” 청년, 다시 국자를 잡다에렉스에프엔비㈜ 최형진 운영지원 총괄셰프 중식 셰프를 섭외했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한식 셰프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순도 100% 대한민국 순수 청년, 최형진 셰프. 그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도 자장면, 짬뽕, 탕수육을 중국요리로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다부진 셰프의 인생, 쇠망치로 내리쳐도 쉽게 부서질 것 같지 않다.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내와 집념 그 어디쯤일까. 취재 노혜영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 비밀 병기 되다 중국 사천에서 세기의 요리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이미 점수는 1:1인 상황이다. 마지막 요리의 비주얼은 중국이 한 수 위인 것은 분명하다. 이번 대결은 졌다고 봐야하나. 연장전의 마지막 패에 대결의 승운이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