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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 - 현장이 반영된 정책 이끌어 낼 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협) 26대 양무승 신임 회장이 지난 12월 15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양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붕괴된 서울지역 여행·관광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하고 관광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장, 덕장, 용장보다 현장’, 즉 업계의 실상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해 온 양무승 회장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의 현황과 협회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양무승 회장은... 럭키항공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투어이천 경영에 이르기까지 40여 년간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인이자 2013년부터 2018년.. 더보기
호텔 & 레스토랑 - 2017년, 도전을 통해 도약하는 한 해로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2017년, 도전을 통해 도약하는 한 해로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 세월호와 메르스 같은 큰 악재는 없었지만 국내 정치상황, 사드 배치 등이 관광업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민간단체,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난해 55주년을 맞이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경영혁신과 체질개선에 매진해 왔다. 그리고 올 한 해,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도전을 통해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의 남상만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올 한 해 경영 키워드는 무엇인지 들어봤다. 취재 서현진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Q. 지난해 서울시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쳤던 주요 이슈가 있었다 면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2016 희망과 우려가 교차하는 한 해 우선은 양적 팽창의 가속화를 꼽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