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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호텔산업

위드 코로나 시대, 부산 호텔산업의 재도약, 콘텐츠 확충과 인바운드 재개가 핵심 -8차 부산 호텔산업 발전 산학협의체 좌담회 성료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주최하고 매거진이 후원하는 ‘부산 호텔산업 발전 산학협의체’가 지난 12월 8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11월부터 이뤄진 만큼 ‘위드 코로나 시대의 부산 호텔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좌담회에는 동의대학교 추승우 교수를 좌장으로 총 13명의 부산호텔 총지배인 및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 지난 코로나19 2년 간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들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추승우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의 발발로 근 2년간 호텔산업이 많은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백신 보급의 확산과 국내 백신 접종률이 빠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 호텔 산업을 조망하다 ❸ 미래 이 4월 부산 호텔쇼를 앞두고 부산 관광/호텔업계의 미래에 대해 전망해봤다. 바다와 항구도시의 낭만을 안고 있는 부산.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부산은 내륙 위주로 개발돼, 아직 해양도시로서 진정한 매력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 복합리조트에 대한 해외 투자 유치 등 부산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부산 관광 산업 발전의 미래와 함께 찾아올 부산 호텔업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그 청사진을 그려봤다. 부산은 명실상부 우리의 해양 수도다. 1876년 강화도 조약 때부터 부산은 대한민국을 잇는 모든 항만을 가지고 있었고, 아직까지도 국내 수출입 물류의 반 이상이 부산의 항만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이렇듯 항만을 도시의 거름으로 삼아 성장한 부산의 정체성은 ‘해양 도시’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이..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Hotel Show in Busan 부산 호텔산업을 조망하다 ② 과거 - 부산 호텔산업의 산증인, 이종배 대표에게 듣는 부산 호텔 이야기 ▲ 1. 극동 호텔 / 2. 국제 호텔 / 3. 2003년 웨스턴 조선 호텔 부산 북극곰 수영대회 부산 호텔쇼가 올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는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호 부산 호텔산업의 현재에 대해 살펴본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로 돌아가봤다. 과거, 부산 호텔산업은 어떻게 시작돼 지금에 이르렀을까?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줄 적임자로 많은 이들이 추천한 이종배 대표를 만나 부산 호텔산업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내용 일부 출처_ 디지털부산문화대전, 부산광역시청 부산의 첫 호텔 부산의 첫 호텔을..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 호텔산업을 조망하다 ① 현재, 재도약을 바라보고 있는 부산 호텔업계 우리나라 제2의 수도, 부산.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자연경관과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각종 페스티벌, 대규모 행사의 유치로 서울 다음으로 해외 곳곳에 알려진 지역이다. 최근에는 뉴욕타임즈가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하나로 부산의 전포카페거리를 선정, 이어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여행지 1위로 부산을 선택해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관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숙박업. 그 중 성장의 과도기를 겪고 있는 부산 호텔업계를 위해 호텔쇼가 올해 4월 부산에 상륙한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부산 호텔업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내용을 3회에 걸쳐서 다룰 예정이다. 먼..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부산 호텔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부산지역의 호텔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지난 7월 10일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동의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부산지역 호텔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마련했다. 부산지역 13개 호텔 총지배인이 참석, 각자 현장에서 느끼는 부산 호텔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 자리를 계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목소리를 내 진정한 부산지역 호텔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부산 관광 및 호텔산업의 현재 윤태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신 것은 그만큼 부산 관광, 호텔산업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많고, 현재 관련 산업이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