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5/03

호텔앤레스토랑 - 지역 5성 호텔총지배인 및 총주방장을소개합니다. - ① 은 30주년을 맞아 현재 전국 5성 호텔들의 수장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호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5성 호텔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각 지역의 총지배인과 총주방장들을 리스트업했다. 총 18개의 지역 5성 호텔 총지배인의 국적을 살펴보면 총 17명 중 14명이 한국이었고, 외국인 총지배인은 3명(홍콩, 호주, 덴마크)으로 한국인 총지배인의 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주방장 15명의 경우 13명이 한국인, 2명이 외국인이었으며 대부분 양식전공자였다. 무엇보다 총지배인의 운영철학과 호텔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맡고 있는 호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고 요리 철학에 대한 셰프들의 답변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다. ✽호텔 순서는 가나다에 의하며 편집디자인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부산.. 더보기
호텔앤레스토랑 - 프라이빗 강점 내세운 호텔 스마트 오피스뉴노멀 스마트워크 시대 포지셔닝 전략을 세우다 코로나19로 객실 운영의 다변화를 꾀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히 비워둘 수 없는 객실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던데이유즈, 장기투숙, 임대 등의 형태에서 ‘호텔’이라는 공간적 의미를 십분 활용하는 아이디어들이 속속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과 일상의 균형이 중요한 ‘워라밸’에서 일과 일상의 조화를 이뤄야하는 ‘워라블’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재텔근무, 워케이션이 호텔의 주력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호텔 객실을 오피스로 제공하는 곳들이 생겼다. 최근 ‘거점 오피스’를 늘려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뉴노멀 스마트워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호텔 스마트 오피스도 하나의 거점 오피스로 포지셔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유 오피스의 단점을 보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