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집중됐던 외국인 관광객의 동선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처음 접한 관광객들이 서울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부산과 제주, 강원, 전주, 경주 등으로 관심을 확장하면서다.
특히 한국을 다시 찾는 재방문객이 늘어날수록 이미 경험한 서울과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새로운 지역과 일상을 만나려는 수요도 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관광객을 지역으로 보내는 것과 지역에 머물게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낯선 지역에 도착한 관광객에게는 어디에서 자고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보고 어떻게 이동할지를 알려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관광정보와 외국어 안내, 교통 인프라가 서울만큼 촘촘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여기에서 지역 호텔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규모 리조트처럼 호텔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여행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연결하는 중소호텔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프런트에서 건네는 식당 하나의 추천이 관광객을 골목으로 이끌고, 호텔이 만든 지도 한 장이 알려지지 않았던 가게를 여행코스에 포함시킬 수 있다.
사람을 불러오는 호텔만큼 찾아온 사람을 연결하는 호텔이 필요한 시대다. 지역의 중소호텔이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여행자와 지역을 잇는 ‘로컬 컨시어지(Local Concierge)’가 된다면, 객실 수와 시설 규모를 넘어 지역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기사 전문은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기사를 클릭해 보세요.
[Feature]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의 경쟁전략 2편. 중소호텔, 지역관광의 거점이 되는 법 - 호텔
서울에 집중됐던 외국인 관광객의 동선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을 처음 접한 관광객들이 서울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부산과
www.hotelrestaurant.co.kr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otel & Resor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새로운 휴양 경험 (0) | 2026.10.08 |
|---|---|
| 호텔에서 즐기는 가을의 정취 (0) | 2026.10.07 |
| 직접 예약 통한 호텔의 수익 극대화 솔루션, 트리플라 (0) | 2026.10.05 |
| 호텔에서 시작되는 지역관광의 경쟁력 (0) | 2026.10.02 |
| 푸꾸옥, 아시아 럭셔리 리조트의 새로운 중심으로 2편. 선그룹이 만든 푸꾸옥 모델 (0) | 2026.1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