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약 117만 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자 역대 최다 기록이다. 또한, 정부가 당초 2027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던 목표치인 70만 명을 무려 4년 앞당긴 성과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한 전체 해외 관광객 1100만 명 중 약 10%가 의료 목적의 방문객이었으며, 이는 ‘K-콘텐츠’, ‘K-푸드’에 이어 ‘K-메디컬’이 전 세계 관광객의 여정에 포함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국제 의료 행사 개최 및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암·심장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진료 과목을 다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관광업계는 새롭게 떠오른 키워드인 ‘의료관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데이터로 확인해봤다.
*본 칼럼은 2025년 4월에 수집된 전국 1500개 숙박시설의 데이터와 한국관광데이터에서 제공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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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의 Hotel Data] K-메디컬, 떠오르는 관광 키워드 - 호텔앤레스토랑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약 117만 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자 역대 최다 기록이다. 또한, 정부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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