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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고객에게 편안함 제공하는 객실, 발전적인 DT와 함께하다

- 객실 안에서 호텔의 정보와 주문, 커뮤니케이션 모두 다 할 수 있는 DT

호텔의 시설 중에서도 객실은 호텔의 얼굴로서, 대부분의 고객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이다. 때문에 고객은 내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어야 하고, 호텔은 고객의 요구와 성향을 빠르게 파악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구비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원만한 인적서비스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 및 의사결정 기반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이제는 수동이 아니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객실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고,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취향을 분석, 추후 고객이 만족하는 경험으로까지 확대 시키는 것이 가능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지면에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호텔 객실의 DT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자 한다.

호텔의 객실은 똑똑해지는 중


호텔 객실이 똑똑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PMS처럼 고객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면, 이제는 OTA가 발전하면서 채널을 관리할 수 있는 매니저 시스템을, F&B 업장에서는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객실에서는 디바이스로 제어 가능한 조명 기기와 온도 기기 등 고객이 가시적으로 편리성을 느낄 수 있게끔 영역을 확장 시키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인력난을 맞닥뜨리면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또 활용하며 호텔의 디지털 전환은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특히 고객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객실은 체크인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스마트 도어락,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는 호텔의 정보 및 모바일 체크인, 인룸 태블릿 등 여러 시스템과 솔루션이 개발되면서 편리해지는 중이다. 특히 이는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그동안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MZ세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DT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며 빨라진 이유 덕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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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T③] 고객에게 편안함 제공하는 객실, 발전적인 DT와 함께하다

호텔의 시설 중에서도 객실은 호텔의 얼굴로서, 대부분의 고객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공간이다. 때문에 고객은 내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어야 하고, 호텔은 고객의 요구와 성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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