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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재미와 감동을 함께, 엔터테인먼트 요소 살린 마케팅 시작하다


호텔 마케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 있다. 바로 ‘즐길 수 있는 경험’, ‘즐길 수 있게’라는 말들이다. 즐긴다는 말은 곧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을 견인한다는 이야기이므로, 요즘 들어 호텔에서도 숙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포함 패키지 등 기존 프로모션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 재미있는 이벤트와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여름 휴가철에 진행하는 파티는 당연하고 호텔 내에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존을 만들며, 미술관과 박물관을 연계하는 프로모션이 뒤따른다. 하물며 최근에는 실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동으로 부산에서 방탄소년단 패키지를 제작, 팬들을 저격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만드는 등 정말 ‘즐길 수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노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엔터테인먼트의 중요성


고려대한국어사전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 활동의 하나며, 코미디, 음악, 토크쇼 등을 칭한다. 영어 단어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명확한 사전적 의미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를 살펴보면 더욱 확실한 가이드라인 확인이 가능하다. 대부분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전반 등을 다루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기꺼이 시간을 내줄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라는 것이다. 미국 메릴린치 증권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담당 수석분석가로 활동했던 해롤드 보겔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제학>에서 엔터테인먼트를 미디어 의존형과 라이브형으로 나눴다. 세부적으로는 미디어 의존형에 영화, 음악, 방송 등 영상관련 미디어 업종을 포함하고 후자에는 매체와 같은 도구 없이 장소를 매개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포함시켰다. 이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호텔은 후자에 해당하지만, 전자의 선택지도 무시할 수 없다. 많은 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미디어 행사의 앵커 역할을 견인하기도 하며 후원사가 될 때도 있고, 미술관과 영화관과의 제휴를 통해 프로모션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후자는 말할 필요도 없다. 수많은 호텔에서 미술관, 게임존, 미디어 라운지, 심지어 영화관까지 만들며 공간을 다각화하고 있고 특별한 시즌에는 파티도 연다. 호텔 풀파티는 아예 고유명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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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Insight] 재미와 감동을 함께, 엔터테인먼트 요소 살린 마케팅 시작하다

호텔 마케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 있다. 바로 ‘즐길 수 있는 경험’, ‘즐길 수 있게’라는 말들이다. 즐긴다는 말은 곧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을 견인한다는 이야기이므로, 요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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