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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Resort

엔데믹 이후 호텔산업 채용 시장 현황 및 발전 방안 - 제6회 호넷미니포럼, 호텔 인사담당자를 중심으로 좌담회 성료


지난 9월 22일, 호텔·관광업계 전문 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함께 주최하는 호넷미니포럼이 제6회를 맞아 좌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호넷미니포럼은 업계 이슈나 트렌드를 유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네트워킹 행사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6회에는 호텔업계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현재, 호텔 채용 시장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서울 시내 5성 호텔 인사담당자들과 고용노동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후원을 맡은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관광·레저ISC)와의 좌담을 통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 참석자
관광·레저ISC 연구조사팀 권혁진 팀장(사회)
고용노동부 서울고용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김경희 과장
안다즈호텔 서울 강남 인사부 김상희 부장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국내운영 교육총괄 김현진 실장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인재양성&기업문화부 박순영 팀장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 이미영 센터장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이성수 인사팀장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이사
메이필드호텔 서울 최민우 인사팀장
고용노동부 서울고용센터 취업지원총괄과 함유민 주무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럼의 진행과 함께 관광·레저ISC의 연구원으로서 좌담에 참여하게 된 권혁진입니다. 제6회 호넷미니포럼은 최근 극심해지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업계의 이야기를 통해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인재 채용과 양성을 보조, 지원하고 있는 유관기관과 업체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해결 방안 모색에 어떻게 하면 관련 기관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자리를 마련해주신 호텔인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참여해주신 각 기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정한 먼저 바쁘신 와중 흔쾌히 포럼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텔인네트워크는 호텔·관광 전문 채용 플랫폼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플랫폼을 론칭하자마자 코로나19가 시작된 터라 업계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엔데믹의 기조가 보이고 조금씩 비즈니스가 되살아나고 있는데 이제는 호텔이 필요로 하는 인력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채용 플랫폼의 특성상 호텔은 물론 대학 교수님들과도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일이 많았는데 호텔에 지원하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곤란하긴 교수님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지금과 같은 현상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단지 현재의 이슈일 뿐인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짊어져야 할 업계의 숙명일지 고민이 많았고, 이러한 것들을 어디선가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이번 좌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처음 기획했을 당시에는 3~5성급 호텔을 대상으로 하려고 했는데 성급과 규모에 따라서도 채용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알고 그룹을 나눠 진행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 자리에는 저희 호텔인네트워크에서 활동 중인 호넷리포터즈 학생들도 참여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호텔 구직자와 구인자의 간극도 좁히고, 고용노동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광·레저ISC에서 참석해주신 만큼 산업체의 현안이 보다 정책이나 지원 프로그램들에 반영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기사 전문은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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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엔데믹 이후 호텔산업 채용 시장 현황 및 발전 방안 - 제6회 호넷미니포럼, 호텔 인사담당

지난 9월 22일, 호텔·관광업계 전문 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함께 주최하는 호넷미니포럼이 제6회를 맞아 좌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호넷미니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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