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s & Cafe,Bar

9월의 풍요로운 외식업계

9월은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계절이죠. 외식업계에서도 풍부한 메뉴로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연돈볼카츠
한 끼 식사로 제격인 ‘볼카츠샌드’ 

 


연돈볼카츠는 볼카츠 메뉴가 빵이나 밥과 잘 어울린다는 고객들의 의견에서 착안해 이번 신메뉴를 개발했다. 볼카츠샌드는 부드러운 샌드위치 식빵 사이에 육즙을 가득 품은 볼카츠를 얇게 펴 튀겨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샌드 속에는 새콤달콤한 돈까스 소스와 향긋한 풍미의 제주 한라봉소스가 더해져 뛰어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또한 연돈볼카츠는 볼카츠샌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한입볼카츠도 출시했다. 한입볼카츠는 한입 크기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볼카츠로, 기호에 따라 데리야끼, 매콤살사, 타르타르, 허니갈릭 4가지 소스 중 한 가지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theborn.co.kr

 

써브웨이
로컬 신메뉴 ‘머쉬룹썹’ 

 


머쉬룸썹은 써브웨이코리아가 국내 고객에게 한층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로컬 신메뉴다.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건강 식재료 버섯으로 샌드위치 속을 가득 채웠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섯의 경우,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3종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약간의 소금만 곁들여 원물 그대로의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추천 소스로는 버섯 고유의 맛을 있는 그대로 살려주는 올리브 오일과 후추가 1순위로 꼽힌다. 가격은 15cm 샌드위치 기준 머쉬룸썹 5600원, 머쉬룸썹 샐러드 7300원이다.

subway.co.kr

 

올가니카
제주항공과 협업한 사전 주문 기내식, ‘비건 함박 스테이크’

 


올가니카와 제주항공의 협업은 제주항공이 기내식의 육류 재료를 식물성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기내식 비건 함박 스테이크는 100%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함박 스테이크로, 진한 브라운 소스에 재워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 토마토, 그린빈, 단호박, 알감자 등 구운 채소와 귀리보리밥이 함께 제공돼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로 제격이다. 모든 재료는 100% 식물성으로 채식 고객은 물론 장기간 비행 시 소화가 안 되는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organica.kr

 

투썸플레이스
합리적인 가격대의 추석 선물 세트 6종

투썸의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2~3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선물 세트다. 우선 화사한 컬러의 머그와 스틱 라떼 2종 구성의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 스틱 커피 2팩과 실내용 텀블러 구성의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I를 선보이며,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II는 콜드브루 원액과 트렌디한 고블렛 셰입의 컬러 유리컵 세트를 동봉, 하트 투 하트 기프트 세트_IV는 디카페인 등 스틱 커피 4팩과 실리콘 소재 손잡이가 부착된 텀블러다. 더불어 커피 버라이어티 기프트 세트_I와 II은 스틱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스틱 라떼, 콜드브루 원액 등을 함께 꾸렸다.

twosome.co.kr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 3종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 3종은 시그니처 음료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조각 케이크로 구현한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와 프랑스 대표 디저트 휘낭시에 2종이다.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5800원)는 커피향을 머금은 쫀득한 갸또 시트에 바닐라 딜라이트 가나슈, 밀크 가나슈를 샌딩하고 바닐라 딜라이트 생크림을 올려 부드러움을 더했다. 할리스 휘낭시에는 클래식 휘낭시에와 초콜릿 휘낭시에 2종(2300원)으로, 클래식 휘낭시에는 휘낭시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진한 버터 풍미가 특징이며, 초콜릿 휘낭시에는 다크 청크 초콜릿이 토핑돼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즐기기 좋다.

hollys.co.kr

 

신세계L&B
저도수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2종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는 자연주의 와인을 표방하는 오스트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와비사비가 선보이는 저도수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는 7%로, 일반 스파클링 와인(12~14%)보다 낮아 여름철 가볍고 화사하게 즐기기 좋다.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화이트는 발효를 마친 와인에 세심하게 말린 엘더플라워를 살짝 우려 넣었다. 화사한 풍미와 새콤한 산미, 자연 발효에서 나온 섬세한 기포와 꽃향을 느낄 수 있다. 와비사비 스페이스 버블스 로제는 발효를 마친 와인에 장미 꽃잎차를 살짝 우려내 향긋한 여운을 준다. 신선한 체리처럼 감미롭고 새콤한 풍미, 부드러운 타닌이 잔잔한 기포와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과 향을 낸다.

promo.shinsegae-lnb.com

 

글 : 채청비 기자 news@hotelrestaurant.co.kr

호텔과 외식, 관광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채로운 기사들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