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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마이너리티? MICE의 진짜 주인공!

- PCO, PEO, Venue, 기획사, 여행사, CVB~

 

스우파, 마이너리티가 주는 반전의 쾌감으로 대중 매료


2021년 방송연예계를 강타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는 국내 톱클래스 여자 댄스 크루 8팀(홀리뱅·훅·라치카·코카엔버터·YGX·프라우드먼·원트·웨이비)이 최고의 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댄스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휩쓸고 팬덤과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2021년 가장 핫한 콘텐츠로 우리나라에 댄스 열풍을 가져왔다. 스우파는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부문과 예능부문 8주 연속 1위를 석권했으며 유튜브 조회 수 3억 이상, 틱톡 조회수 2억 이상 등을 기록했다.

‘스우파 과몰입’, ‘스우파 앓이’라는 용어까지 만든 이 프로그램의 성공요인은 화끈한 대결과 걸크러시 리더십, 화려한 퍼포먼스와 워맨스 등도 있지만, 무엇보다 무대 뒤에 가려져 있던 댄서들을 전면에 내세워 마이너리티의 열정과 도전의 가치를 제대로 조명했다는 데 있다.

그동안 댄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크게 대우를 받지 못했다. 그들은 가수들의 백업댄서로서 보조적 역할을 주로 수행했으며 대중들의 주목 또한 받지 못했다. 때에 따라 대기실도 없었으며 의상과 메이크업조차 없었다. 하지만 스우파는 주목받지 못했던 댄서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 주연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한 것은 물론, 마이너리티가 주는 반전의 쾌감으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다. 스우파 출연진들은 이제 각종 미디어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고, 댄스의 대중화를 통해 많은 댄서들에게 길을 열어줘 여러 미디어 매체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MICE의 진짜 주인공 - PCO, CVB, Venue


MICE 개최 시에도 주인공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대우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VIP(귀빈), 연사, 참가자, 그리고 주최사다. 대부분 국제회의의 시작은 귀빈의 개회사, 환영사, 축사 등으로 시작되고, 그 후에 메인연사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국제회의를 준비했던 모든 직원들과 운영요원들은 귀빈의 의전과 동선, 발표 내용에 초집중하고 개막식이 끝나면 회의의 가장 중요하며 민감한 부분의 종료와 함께 긴장감이 풀린다. 개막식과 함께 국제회의의 주요한 부분은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 그리고 청중들의 참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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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석의 MICE Guide] 마이너리티? MICE의 진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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